대전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에 고양이가 전기레인지를 작동시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대전중부소방서에 따르면, 6일 오후 10시10분께 대전 중구의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내부 4㎡와 전기레인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55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주민 신고로 출동한 119에 의해 23분 만에 꺼졌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고양이 2마리가 죽었다.

소방당국은 주인이 나간 사이 집에 있던 고양이가 전기레인지를 작동시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방화와 누전 흔적이 없고, 전기레인지가 버튼만 누르면 불이 켜지는 터치식이라 고양이가 만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고양이는 이동이 자유롭기 때문에 고양이가 터치식 전기레인지를 작동시키지 못하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406e0ce4b09e4a8b2d1c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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