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이 드디어 ‘블랙 위도우’ 솔로영화의 감독을 결정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지난 6개월 동안 약 70명 이상의 감독들을 만난 후 결정된 사항이다. ‘블랙 위도우’의 연출자로 낙점된 이는 케이트 쇼틀랜드다. 호주출신의 영화감독인 그는 애비 코니쉬 주연의 ‘아찔한 십대’(2004)와 로어(2012), ‘베를린 신드롬’(2017)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쇼트랜드는 에이전시 없이 활동한 감독이지만,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 ‘로어’에서 쇼트랜드가 연출한 여성 캐릭터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쇼트랜드와 함께 유력한 연출자로 거론된 감독은 흑인 여성 최초로 자신의 TV 드라마를 쓰고 제작한 엠마 아산테와 ‘노티비에이트’(2016)의 마가렛 베츠, ‘소년은 울지 않는다’(1999)와 ‘캐리’(2013)를 연출한 킴벌리 피어스 등이다.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2009)과 ‘더 콘서트’(2009)의 배우이자, ‘다이빙’(2017)과 ‘갤버스턴’(2018) 등을 연출한 멜라니 로랑도 물망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트 쇼트랜드가 연출할 ‘블랙 위도우’는 첫번째 ‘어벤져스’ 이전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러시아 스파이 나타샤 로마노프가 슈퍼히로인 블랙위도우로 변신하게 되는 본격적인 계기를 보여줄 듯 보인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485fefe4b0e7c958f9fa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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