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가장 몸집이 작은 슈퍼히어로, 앤트맨이 속편으로 돌아왔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사건으로부터 2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스콧 랭(앤트맨)은 ‘시빌 워’에서 ‘소코비아 협정(유엔의 동의 없이 어벤져스로 활동할 수 없게 하는 협정)’을 어긴 혐의로 2년간 자택연금 선고를 받고, 행크 핌과 호프 반 다인은 스콧 랭에게 슈트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전 재산을 잃고 FBI에 쫓기게 된다. 

그 때문에 행크 핌 부녀와 연락이 끊긴 랭은 가택연금이 해제되기 4일 전, 이상한 꿈을 꾼다. 호프 밴 다인의 어머니인 재닛 밴 다인의 시선에서 꾼 꿈이었다. 이 꿈으로 행크 핌 부녀는 재닛이 양자영역에 살아있음을 확신하고 양자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계를 완성하기 시작한다.

영화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대한 언급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앤트맨과 와스프‘의 이야기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같은 시점에 벌어지기 때문이다. 이는 ‘앤트맨과 와스프’의 첫 번째 쿠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첫 번째 쿠키 영상에서 앤트맨은 행크 핌, 호프 반 다인, 재닛 반 다인이 현실 세계에서 대기하는 동안 양자 에너지 채집을 위해 양자영역으로 들어간다. 앤트맨이 다시 현실 세계로 나오려는 순간, 행크 핌의 가족은 타노스 때문에 먼지 한 줌으로 변하고 만다.

영화는 ‘앤트맨과 와스프는 돌아올까?’라는 문구로 마무리된다. 비록 양자 영역에 갇혔지만, 어벤져스의 절반이 소멸한 만큼 앤트맨은 이 장면을 통해 전 우주를 구할 슈퍼히어로 중 한 명으로 떠오른다.

앤트맨이 세상을 구하게 될지는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4’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마블 스튜디오 수장인 케빈 파이기는 앞서 공개된 홍보 영상에서 ”‘앤트맨과 와스프‘는 ‘어벤져스 4’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며, 두 사람은 앞으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에는 쿠키 영상이 총 두 개 나온다. 두 영상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크레딧이 모두 올라갈 때까지 자리를 지키기를 권한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antman-and-the-wasp_kr_5b3efd91e4b09e4a8b2b7b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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