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8·15 이산가족 상봉 : 101세 할아버지가 며느리와 손녀를 만나러 간다

사진은 2015년 10월24일 진행된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서 구상연(98, 왼쪽)씨가 북한에 있는 딸 구송옥(가운데), 구선옥(오른쪽)과 상봉하는 모습.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서 헤어진 가족과 만날 남측 상봉자 93명 가운데 최고령자는 101세 백모 할아버지로 나타났다.

통일부 당국자는 5일 남북이 전날(4일) 확정해 주고받은 이산가족 상봉 행사 참여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백씨는 오는 20일~22일 금강산에서 북측에 있는 며느리, 손녀와 상봉할 예정이다.

이산가족 상봉 행사는 오는 20일~22일, 23일~26일 금강산에서 열린다. 남측 방문단이 먼저 북측 가족들과 만난 뒤 북측 방문단이 남측 가족들과 만난다.

1차 상봉기간 북측에선 조모 할머니(89)가 최고령 상봉자로 나온다. 조씨는 남측에서 상봉 대상자로 선정된 여동생(86)과 만나게 된다.

사진은 2015년 10월26일 금강산에서 진행된 사흘 간의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마친 이금석(93, 왼쪽)씨가 버스 밖에서 작별 인사를 하는 아들 한송일(74)씨에게 손을 흔들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

 

이어 23~26일엔 북측 상봉단 88명이 남측 이산가족을 금강산에서 만난다. 북측 상봉자 가운데 최고령자는 91세로 할머니 1명과 할아버지 3명 등 4명이다. 이 기간 남측 상봉자 중에는 강모 할머니(100)가 최고령자로서 북측에 있는 여동생을 만난다.

통일부 당국자는 ”최종명단 교환 이후에도 상봉 전날까지 건강상의 이유로 (상봉을) 포기하는 일도 생길 수 있다”며 ”최고령자 등은 다소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남북은 지난 6월22일에서 남북 각 100명 규모의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8·15 계기로 금강산에서 열기로 했다.

남북은 각 250명, 200명의 생존확인을 의뢰한 뒤 생사확인회보서 교환을 거쳐 각 93명, 88명의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명단을 최종 확정했다.

남측 방문단 93명 가운데 90세 이상은 35명(37.6%), 80~89세 46명(49.5%), 79세 이하는 12명(12.9%)이다. 북측 방문단 88명은 90세 이상이 5명(5.7%), 80~89세가 62명(70.4%), 79세 이하가 21명(23.9%)이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669db6e4b0b15abaa40406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아이폰X' 후속 모델명은 예상과 조금 다를지도 모른다

9월이다. 애플의 신형 아이폰 발표가 임박한 시기다.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루머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IT전문매체가 ‘아이폰X’의 후속은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가 될 것이라는 보도를 내놨다.5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아이폰X의 후속으로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액정이 탑재된 5.8인치, 6.5인치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아이폰의 신모델은 기존 명명 방식과는 달리 ‘아이폰XS’ 그리고 ‘아이폰XS 맥스’가 될 것이라 전했다.‘아이폰XS’ 그리고 ‘아이폰XS 플러스(+)‘라는 이름이 붙을 거라는 예측을 벗어난 것이다. 애플은 지난 2014년 ‘아이폰6’ 그리고 ‘아이폰6+’ 출시 후에는 보다 액정이 큰 모델에는 ‘+’를 붙여 왔다.한편 아이폰XS 등은 오는 12일 출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9월에 새로 나올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에 대한 루머를 모아봤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9118eee4b0162f472a7271

배우 정요한이 '성폭력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단편 영화 ‘인연인지‘, ‘오목소녀’ 등에 출연한 배우 정요한에 대한 성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정요한은 유튜버 허챠밍의 영상에도 여러 차례 등장한 바 있다. ‘배우 정요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연대모임’ 트위터 계정에는 지난 26일 정요한의 성폭력을 폭로하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영화배우 겸 미술가라고 밝힌 익명의 여성 A씨는 ”영화배우 정요한으로부터 2010년 강간, 2011년 강제추행 피해를 당했다”라고 주장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배우 정요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연대 모임입니다.
피해자의 글을 공유합니다. #metoopic.twitter.com/4gNV17tg6q— 배우 정요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연대모임 (@withyou20190226) February 26, 2019 그는 사건 당시 ”정요한과 여러 영화 작업을 해야 했고 지인이 겹쳐있던 상황이었기에 정요한에 대한 고통스러운 기억을 최대한 지우려고 애썼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스스로를 검열했다”라고 털어놨다.A씨는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이제야 피해 사실을 밝히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지난해 6월 ‘정요한이 강간범이다. 주변인들이 묻어주느라 공론화가 안 되고 있다’라는 트윗을 보고 ”용기를 내야 한다. 더는 피해자가 생기면 안 된다”는 생각에 폭로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A씨는 ”정요한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원했으나 그는 거절의 의사를 밝혀왔다”라고도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이 고발문을 통해 피해자에서 고발자로 위치를 바꿔 맞서 싸우려고 한다. 폐쇄적인 영화계에서 소외될 것이 두려워 피해 사실을 말하지 않고 혼자 고통을 짊어지는 여성이 더 이상 한국 독립영화계에 없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요한은 A씨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반박에 나섰다. 정요한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26일 2차 입장문을 게시했다. 그는 A씨의 주장과 달리 2010년 5월경 ”상호 소통” 하에 성관계를 맺었으며 강제추행 주장에 대해서도 ”동의를 얻었다”라고 주장했다.그러면…

강북삼성병원 故 임세원 교수가 남긴 말? #아주모닝 - 아주경제

강북삼성병원 故 임세원 교수가 남긴 말? #아주모닝아주경제[이시각 주요뉴스] 1. 강북삼성병원 故 임세원 교수가 남긴 말? close.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고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의학과 교수에 대한 추모 물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