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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편성이 또 바뀌었다

한국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 리그를 3경기만 치르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이라크가 아시안게임 불참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조 추첨을 다시 했고 아랍에미리트(UAE)는 이라크를 대신, C조에 들어갔다. 한국은 원래대로 바레인, 말레이시아, 키르기스스탄과 E조 조별 리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의 대회 일정도 다시 바뀌었다. 한국은 애초 12일 바레인과 대회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15일에 바레인과 조별 리그 1차전을 펼치게 됐다.

이번 소식은 한국 대표팀에는 긍정적인 소식이지만, 아시안게임 전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번이 벌써 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세 번째 조 추첨이기 때문이다. 또 개최국 인도네시아가 포함된 A조만 5개국이 경쟁하고, 나머지 조들은 4개국으로 편성된 것도 이례적인 일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축구협회는 ”이라크의 출전 포기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진 사실이 없다. AFC에 문의를 했지만 정식적인 공문이 전달되지 않아 명확한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6431dbe4b0de86f4a03e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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