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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남자축구 금메달의 주인공을 가려낼 한일전이 성사됐다.

한국은 지난 29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베트남을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일본은 같은 날 아랍에미리트에 1-0으로 이겼다.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한국과 일본이 맞붙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의 아시안게임 상대 전적은 6승 1패로 한국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선수들은 이미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민재는 29일 베트남전을 마친 뒤 ”이미 선수들도 일본과 결승전을 생각하고 있다”며 ”일본이 결승에 올라와서 진다면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뛰어내려야 한다는 농담을 했을 정도다. 져서는 안 되는 상대”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민재

이번 대회에서 무려 9골이나 기록한 황의조 역시 자신감을 내비쳤다. 매체에 따르면 황의조는 ”지금 우리의 전력이라면 일본을 충분히 이길 수 있다”며 ”결승전까지 잘 준비하고 우리 플레이만 잘 해내면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황의조

한편, 한국과 일본의 남자 축구 결승전은 오는 9월 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에 열린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occer_kr_5b87cef0e4b0cf7b003287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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