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비무장지대에서 국군 유해 첫 발견...65년만에 돌아온 박 중사

강원도 비무장지대(DMZ)에서 한국전쟁 때 전사한 국군 유해가 발견됐다. 유해의 주인은 한국전쟁 당시 국군 2사단 31연대 7중대에 속했던 고 박재권 이등중사(현재 병장)로 확인됐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강원도 DMZ 화살머리고지(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일대)에서 지뢰제거 작업을 벌이던 중 박 이등중사의 유해를 발견했다고 25일 밝혔다. 유해와 함께 나온 인식표에는 ‘대한 8810594 PAK JE KWON 육군’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었다. 이밖에도 M1대검과 M1탄 등 일부 유품도 나왔다. 이번 지뢰제거 작업은 지난 9월 평양 정상회담에서 남북이 합의한 공동경비구역 비무장화 조처의 첫 단계다.

 

한겨레에 따르면 유해를 발굴한 곳의 땅 위에는 허벅지뼈가, 20cm 깊이의 땅 밑에는 갈비뼈와 두개골 조각이 묻혀 있었다. 감식단은 당시 부대 전사자 명부 등을 통해 이 유해의 주인이 박 이등중사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다만 정확한 신원 확인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병적을 보면 박 이등중사는 1931년생으로 21살에 입대해 1년4개월 만인 1953년 7월10일 화살머리고지에서 숨진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화살머리고지는 한국전쟁 최대 격전지였던 백마고지의 남서쪽 3km 지점에 화살머리처럼 남쪽으로 튀어나온 해발 281m의 고지다. 휴전협정 직전인 1953년 여름, 중공군은 국군이 확보하고 있던 백마고지와 화살머리고지를 탈환하려고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고, 이에 국군은 두 차례의 방어전투를 치르며 고지를 사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박 이등중사 유해 발굴 소식과 관련해 25일 소셜미디어에서 이렇게 밝혔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d27184e4b0d38b5881be2f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아이폰X' 후속 모델명은 예상과 조금 다를지도 모른다

9월이다. 애플의 신형 아이폰 발표가 임박한 시기다.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루머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IT전문매체가 ‘아이폰X’의 후속은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가 될 것이라는 보도를 내놨다.5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아이폰X의 후속으로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액정이 탑재된 5.8인치, 6.5인치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아이폰의 신모델은 기존 명명 방식과는 달리 ‘아이폰XS’ 그리고 ‘아이폰XS 맥스’가 될 것이라 전했다.‘아이폰XS’ 그리고 ‘아이폰XS 플러스(+)‘라는 이름이 붙을 거라는 예측을 벗어난 것이다. 애플은 지난 2014년 ‘아이폰6’ 그리고 ‘아이폰6+’ 출시 후에는 보다 액정이 큰 모델에는 ‘+’를 붙여 왔다.한편 아이폰XS 등은 오는 12일 출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9월에 새로 나올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에 대한 루머를 모아봤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9118eee4b0162f472a7271

강북삼성병원 故 임세원 교수가 남긴 말? #아주모닝 - 아주경제

강북삼성병원 故 임세원 교수가 남긴 말? #아주모닝아주경제[이시각 주요뉴스] 1. 강북삼성병원 故 임세원 교수가 남긴 말? close.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고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의학과 교수에 대한 추모 물결이 ...

한혜진이 수상소감에서 직접 연인 전현무를 언급했다 (영상)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은 한혜진이 수상 소감에서 연인 전현무를 언급했다.‘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와 최근 결별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한혜진은 수상 소감 말미에 ”언제나 제가 힘들 때, 고민 많을 때, 제 옆에서 고충을 들어주는 전현무씨와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객석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오고, 전현무는 얼굴에 미소를 보인다. Related... [3줄 뉴스] 전현무 측이 한혜진과의 결별설에 입장을 밝혔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281cd4e4b08aaf7a9115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