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에서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의회는 25일(현지시간) 사흘레워크 주드를 만장일치로 새 대통령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회 선서에서 주드 대통령은 ”에티오피아의 단결과 평화, 성평등을 장려하겠다”라며 ”내가 이미 여성에 대해 너무 많은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기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드 대통령은 여성 존중의 중요성과 여성 억압 타파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말했다.

주드 대통령은 외교관 출신으로, UN 아프리카연합 특별대표와 UN 나이로비 사무국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에티오피아는 의원내각제 국가로, 총리가 실권을 행사하나 대통령은 상징적인 국가원수 역할을 한다. 에티오피아 총리실은 주드 대통령에 대해 ”능력과 경험을 갖춘 인물”이라며 첫 여성 대통령 탄생에 대해 ”가부장적 사회에서 미래를 향한 기준을 제시하며, 여성이 공적 정책 결정자의 역할을 하게 만든다”고 평가했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d2f973e4b055bc948ad7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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