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황이 끝나간다’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산업은 여전히 굳건했고 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3분기 잠정 매출 65조원, 잠정 영업이익 17.5조원으로 분기 최고점을 또다시 경신했다. 영업이익률은 26.92%다.

 

 

삼성전자의 이같은 영업 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14조5300억원)보다 20.4%, 전 분기(14조8700억원)보다 17.7% 늘어난 것이다. 지난 1분기에 기록한 역대 최고치(15조6400억원)도 경신한 최고 기록이다.

최고기록 경신은 반도체 부문이 이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잠정 실적에는 사업 부문별 성적표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 약 13조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다만, 스마트폰사업부의 실적은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9 출시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사업의 영업이익은 직전분기(2조6700억원)대비 감소한 2.2조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분기 역시 반도체 산업이 실적을 견인했지만 이같은 기록이 4분기까지 이어질 지는 의문이다. 반도체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고 전문가들은 여전히 반도체 영업이익이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b6ccbbe4b01470d05007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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