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41대 대통령 조지 H. W. 부시가 향년 9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미국의 제43대 대통령 조지 W. 부시는 오늘 저녁 그의 아버지가 향년 94세의 나이로 별세하셨음을 알립니다)

 

1942년, 18세의 나이로 해군에 입대한 그는 크고 작은 전투를 치렀다. 1964년에 상원의원에 출마하면서 본격 입문했지만 낙마한 그는 1966년에 다시 하원의원에 출마, 당선됐다. 그는 휴스턴에서 당선된 첫 공화당원으로 기록됐다.

 

 

1973년 미국에서 ‘워터게이트’ 사건이 터지자 당시 닉슨 대통령은 부시를 국가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후 부시는 미 중앙정보국 국장, 부통령 등을 역임하다 1988년 백악관으로 발을 돌려 대선에서 승리했고, 1989년부터 1993년까지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을 지냈다.

 

 

조지 부시는 아들이 대통령이 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들인 조지 W. 부시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치에 발을 들였고 1993년 텍사스 주지사가 되었다. 이후 2000년 미국의 제43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며 2004년에는 재선에도 성공했다.

그의 아내인 바버라 부시는 올 4월, 9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조지 부시 부부의 결혼생활은 73년이나 지속되었는데 이 기간은 역대 미국 대통령 커플 중 가장 오래된 것이었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021efae4b04fb2116821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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