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동부 해안도시인 앙코나 근처의 나이트클럽에서 6명이 죽고 수십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빚어졌다. 클럽 안에서 갑자기 최루가스가 터지자, 출입문 쪽으로 사람들이 몰리며 사고가 빚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8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소방당국 등은 트위터를 통해 이날 새벽 앙코나 서쪽 코리날도에 위치한 클럽 ‘란테르나 아졸라’에서 최루가스로 추정되는 물건이 터지면서, 6명이 죽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BBC에 따르면 이날 이 클럽에는 이탈리아의 유명 래퍼인 스페라 에바스타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1000명이 넘는 사람이 모여 있었다. 사건을 자정을 지나 누군가가 최루가스로 추정되는 물건을 터뜨리자 일시적으로 공황 상태에 빠진 이들이 출입문 앞에서 서로 깔리며 발생했다. 

사망자는 6명이며 이 가운데 대다수는 10대 소년, 소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현재 부상자 가운데 12명은 중상이며 인명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0b5dede4b035a7bf5b52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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