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이 반지가 성경 인물 본디오 빌라데의 반지로 의심되는 이유는 글자 '의' 때문이다

'빌라도의 반지'로 의심되는 물건이 발견된 유적지, 헤로디움. 사진, 2007년.

성경에 등장하는 가장 유명한 악인 하면 아마 본디오 빌라데가 떠오를 거다. 예수에게 십자가형을 내린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그 진상에 대한 논란도 치열하다).

그는 예수 생존 당시 로마제국의 속주인 유다의 총독을 맡은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1961년에 발견된 ‘빌라도의 돌비문(Pilate Stone)’은 본디오 빌라도가 유다의 총독이었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최초의 유적이었다.

그런데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한 연구팀이 그가 실존했다는 논리를 뒷받침할 새 연구를 이스라엘발굴협회지에 발표했다며 그 증거로 2000년 된 반지를 제시했다. 

’빌라도의(of Pilatus)”라는 글이 새겨진 아래 반지는 50년 전 헤롯 왕의 무덤인 헤로디움 발굴 작업 도중 발견된 보물 중에 하나다. 

연구팀은 최근까지 방치돼 있던 이 반지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과정에서 ‘빌라도의’라는 문구를 발견한 것이다.

성서고고학 기사에 의하면 본디오(Pontius)라는 이름은 당시 상당히 흔했지만 빌라도(Pilatus)는 그렇지 않았다.

‘빌라도의 돌비문’에 대한 위 기사에서 로렌스 마이키육 박사는 ”빌라도라는 흔치 않은 이름이 적혀있으므로 이 돌비문이 ‘본디오 빌라도’라는 유일한 총독으로 기록된 자를 가리키는 거라고 가정하는 건 무리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구리합금 재질로 만들어진 이 반지에는 ‘빌라도의’라는 문구 가운데 와인을 담는 용기도 새겨져 있다. 

더선에 의하면 1969년에 반지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예루살렘 히브루대의 기디언 포스터 박사였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pontius-pilate-ring_kr_5c048da4e4b0a173c02446d4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아이폰X' 후속 모델명은 예상과 조금 다를지도 모른다

9월이다. 애플의 신형 아이폰 발표가 임박한 시기다.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루머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IT전문매체가 ‘아이폰X’의 후속은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가 될 것이라는 보도를 내놨다.5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아이폰X의 후속으로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액정이 탑재된 5.8인치, 6.5인치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아이폰의 신모델은 기존 명명 방식과는 달리 ‘아이폰XS’ 그리고 ‘아이폰XS 맥스’가 될 것이라 전했다.‘아이폰XS’ 그리고 ‘아이폰XS 플러스(+)‘라는 이름이 붙을 거라는 예측을 벗어난 것이다. 애플은 지난 2014년 ‘아이폰6’ 그리고 ‘아이폰6+’ 출시 후에는 보다 액정이 큰 모델에는 ‘+’를 붙여 왔다.한편 아이폰XS 등은 오는 12일 출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9월에 새로 나올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에 대한 루머를 모아봤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9118eee4b0162f472a7271

배우 정요한이 '성폭력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단편 영화 ‘인연인지‘, ‘오목소녀’ 등에 출연한 배우 정요한에 대한 성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정요한은 유튜버 허챠밍의 영상에도 여러 차례 등장한 바 있다. ‘배우 정요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연대모임’ 트위터 계정에는 지난 26일 정요한의 성폭력을 폭로하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영화배우 겸 미술가라고 밝힌 익명의 여성 A씨는 ”영화배우 정요한으로부터 2010년 강간, 2011년 강제추행 피해를 당했다”라고 주장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배우 정요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연대 모임입니다.
피해자의 글을 공유합니다. #metoopic.twitter.com/4gNV17tg6q— 배우 정요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연대모임 (@withyou20190226) February 26, 2019 그는 사건 당시 ”정요한과 여러 영화 작업을 해야 했고 지인이 겹쳐있던 상황이었기에 정요한에 대한 고통스러운 기억을 최대한 지우려고 애썼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스스로를 검열했다”라고 털어놨다.A씨는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이제야 피해 사실을 밝히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지난해 6월 ‘정요한이 강간범이다. 주변인들이 묻어주느라 공론화가 안 되고 있다’라는 트윗을 보고 ”용기를 내야 한다. 더는 피해자가 생기면 안 된다”는 생각에 폭로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A씨는 ”정요한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원했으나 그는 거절의 의사를 밝혀왔다”라고도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이 고발문을 통해 피해자에서 고발자로 위치를 바꿔 맞서 싸우려고 한다. 폐쇄적인 영화계에서 소외될 것이 두려워 피해 사실을 말하지 않고 혼자 고통을 짊어지는 여성이 더 이상 한국 독립영화계에 없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요한은 A씨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반박에 나섰다. 정요한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26일 2차 입장문을 게시했다. 그는 A씨의 주장과 달리 2010년 5월경 ”상호 소통” 하에 성관계를 맺었으며 강제추행 주장에 대해서도 ”동의를 얻었다”라고 주장했다.그러면…

강북삼성병원 故 임세원 교수가 남긴 말? #아주모닝 - 아주경제

강북삼성병원 故 임세원 교수가 남긴 말? #아주모닝아주경제[이시각 주요뉴스] 1. 강북삼성병원 故 임세원 교수가 남긴 말? close.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고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의학과 교수에 대한 추모 물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