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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터미네이터' 영화의 '가제'를 제임스 카메론이 공개했다

지난 2018년 8월, 새로운 ‘터미네이터’ 영화의 윤곽이 공개됐다. 이전에 3편과 4편으로 공개된 ‘터미네이터3-라이즈 오브 더 머신’(2003)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2015)에서 연결되는 이야기가 아닌 ‘터미네이터 : 심판의 날’(1991) 이후의 이야기로 그려질 작품이다. T-800을 연기했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당연히 돌아오고, 2편 이후 시리즈에서 사라진 린다 해밀턴도 돌아오는 프로젝트였다. 당시 제작진은 주인공 맥켄지 데이비스와 나탈리아 레이즈, 그리고 린다 해밀턴의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새로운 ‘터미네이터’ 영화의 진짜 제목은 공개하지 않았다.

아직도 진짜 제목이 정해진 건 아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원작자이자, 제작자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2월 9일 보도된 ‘야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영화의 가제를 공개했다.

″우리는 이 영화를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Terminator: Dark Fate)‘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게 우리가 현재 쓰는 ‘가제’입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제)는 맥켄지 데이비스가 연기하는 다니 라모스란 여성을 사라 코너와 T-800이 보한다는 구한다는 이야기다. 배우 가브리엘 루나가 맡은 새로운 터미네이터도 등장한다. 그외 구체적인 플롯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연출은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맡았다. 제임스 카메론은 팀 밀러가 ”매우 적극적이고 주관이 뚜렷한 감독”이라며 ”이 영화에 대한 자신의 확고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인터뷰에서 제임스 카메론은 린다 해밀턴과 사라코너에 대해서도 말했다.

″팬들은 그녀를 다시 보고 싶어합니다. 그들은 진짜 사라 코너를 보고 싶어하지요. 그리고 비극적인 미래가 그녀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도 알고 싶어 합니다. 미래는 사라 코너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사라 코너는 이 시리즈에 들어오는 새로운 캐릭터에게 바통을 넘겨주는 매우 중요한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매우 여성 중심적인 영화입니다. 팀 밀러 감독이 그러한 주제를 받아들여서 매우 기쁩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제)는 오는 10월 31일에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그때까지 이 제목이 살아있을지는 알 수 없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6135fee4b0f9e1b17f2a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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