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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19의 게시물 표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 22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네이버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해 수익을 얻고 있는 회원 22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30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쯤 ‘네이버 애드포스트’ 회원에게 원천징수영수증 발급을 위한 이메일이 발송되면서 시스템 오류로 다른 회원의 영수증까지 첨부파일에 포함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를 통해 원천징수영수증 내 포함된 성명, 주소, 주민등록번호, 애드포스트 지급액 등의 개인정보가 다른 회원들에게 그대로 노출됐다.네이버 애드포스트는 블로그 등 미디어에 광고를 게재하고 광고에서 발생한 수익을 배분받는 광고 매칭 및 수익 공유 서비스다. 현재 이 서비스 회원은 약 17만명으로, 네이버 측은 이 중 2200명에게 다른 회원의 원천징수영수증이 메일로 발송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네이버는 사건 발생 후 방송통신위원회 등 유관기관에 신고하고, 해당 이용자에게 개별 안내메일을 보내는 등 가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네이버 관계자는 ”사고 원인은 원천징수 시스템 오류”라며 ”민감한 개인정보가 들어있어 최대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c85051e4b02791823f4397

자유한국당이 '한국당 해산 청원 조작설'을 제기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을 해산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120만명을 돌파하면서 한국당 의원들이 조작설을 제기하고 나섰다. 베트남 지역 접속자가 전체의 10%가 넘는다며 청와대나 북한 등이 청원을 조작했다는 주장이다.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댓글과 여론 조작으로 집권한 자들이 이제 청와대 청원까지 조작하고 있다”며 “14만명 이상이 베트남에서 접속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또 “역사의 죄인일 뿐 아니라 실정법으로 당장에 구속해야 할 사항”이라며 “바둑이가 풀려나니까 또 다른 강아지를 만들어서 킹크랩과 매크로로 조작하는 제2, 제3의 배후 세력이 청와대에 있다”고 주장했다.박성중 의원도 “지금 혹시 드루킹 등 조작 사례가 개입될 여지가 있는지 스크린해 보니까 좌표를 찍는 것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며 “요즘에는 아이디 무한 생성기가 있어서 무한 접속이 가능해 여론 조작에 무방비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해산글 청원 참여자가 적은 것에 대해서는 “혹시 아이피(IP)가 공개될까 봐 (청원자들이) 조심하고 있다고 본다”는 해석을 내놨다.당 내부에서는 북한 조작설까지 돌고 있다. 한국당의 한 관계자는 “북한에서 대규모로 작업하는 방해공작으로 보고 알아보고 있다”며 “아이피(IP) 추적한 것을 보면 중국과 베트남이 대부분인 데다 더불어민주당 해산 국민청원 페이지에는 접속이 잘 안 된다”고 주장했다.한국당을 해산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120만명을 돌파제도 도입 후 서명수 1위를 기록하면서, 일제 각종 보수성향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작설이 제기되고 있다. 핵심 근거는 베트남 접속자 수이다. 청와대 청원 페이지를 비즈니스용 웹 분석 누리집을 통해 분석한 결과, 베트남 지역 접속자가 2위에 이른다는 것이다. 실제 이 누리집에서 웹주소를 입력하면 방문자와 체류 시간 등 분석 결과를 볼 수 있는데, 국민청원 웹주소를 입력하면 트래픽이 한국은 51.75%로 1위, 베트남은 13.94%로 2위, 미국 10.87% 등 순으로 나온다.하지만 이…

CJ푸드빌이 '투썸플레이스'를 매각한다

CJ푸드빌이 자회사인 투썸플레이스의 보유지분을 매각한다.CJ푸드빌은 30일 이사회를 열어 투썸플레이스의 지분 45%를 2025억원에 앵커에퀴티파트너스에 매각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인수사인 앵커파트너스는 현재 투썸플레이스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범아시아 투자회사다. 앵커파트너스는 투썸플레이스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 브랜드를 더욱 견고하게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CJ푸드빌은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재원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뚜레쥬르 등 나머지 사업부문의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빌의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베이커리 및 외식 사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분 매각 후에도 15%의 지분을 보유한 2대 주주로서 투썸플레이스가 독립해 사업을 영위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 및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CJ푸드빌은 지난해 2월 1일 투썸플레이스를 물적분할했다. 이번 지분 추가 매각으로 CJ푸드빌이 보유한 투썸플레이스 지분은 15%가 됐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c834f0e4b05379114adb8d

배우 한선화가 일각에서 불거진 '성형설'을 해명하며 전한 말

배우 한선화가 일각에서 불거진 ‘성형설’을 부인했다.30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섭취한 짭쪼름한 올리브와 와인 한 잔에 아주 유명해지는 중”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한선화(@shh_daily)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4월 29 11:52오후 PDT

일본 아키히토 일왕이 일본 국민들에게 전한 마지막 인사

아키히토(明仁) 일왕이 30일 ”우리나라(일본)와 세계인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일왕으로서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아키히토 일왕은 이날 오후 고쿄(皇居·일본 왕궁)에서 열린 퇴위식에 참석, ”오늘을 맞아 덴노(天皇·일왕)로서의 직무를 마치게 됐다. 즉위부터 30년, 그동안 덴노의 직무를 국민에 대한 깊은 신뢰와 경애를 갖고 행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퇴위식에서 ”내일(5월1일)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레이와’(令和) 시대가 평화롭고 결실이 많기를 왕후(미치코(美智子) 왕비)와 함께 진심으로 바란다”고도 말했다. 일왕은 특히 ”‘(국가) 상징’으로서의 나를 받아주고 지지해준 국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키히토 일왕은 이날 퇴위식 참석에 앞서선 고쿄 내 사당 규추산덴(宮中三殿)을 참배하고 조상신 앞에 퇴위를 고하는 의식을 치렀다.이날 퇴위식엔 나루히토 왕세자를 비롯한 왕족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등 정부 고위 관계자, 그리고 국회의장단, 지방자치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아키히토 일왕은 지난 1989년 1월 선친 히로히토(裕仁) 일왕의 뒤를 이어 일본의 제125대 왕으로 즉위했다.아키히토 일왕의 이날 퇴위에 따라 나루히토 왕세자는 다음 날인 5월1일 오전 10시30분 고쿄에서 일왕가를 상징하는 ‘3종 신기’(청동검·청동거울·옥구슬) 중 일부와 국새 등을 물려받는 의식을 하고 새 일왕에 공식 즉위한다. 관련기사 이낙연 총리가 '아키히토 천황'에게 남긴 글에 윤서인이 댓글을 달았다 일본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연호를 고집하는 이유 일본 골든위크 기간에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로 서울이 꼽혔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

만화가 주호민 유튜브 채널의 댓글기능이 차단된 이유가 밝혀졌다

만화가 주호민이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댓글창이 막힌 이유를 밝혀냈다. 유튜브가 그를 어린이로 인식했기 때문이었다.지난 3월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것도 안 만졌는데 유튜브 댓글이 전부 막혀버렸다. 혹시 이것 때문이냐”라며 유튜브의 ‘댓글기능 차단 조치’에 대한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앞서 유튜브는 소애성애자들의 동영상 공유에 유튜브가 이용되고 있다는 논란에 어린이 및 미성년자가 출연하는 동영상에 대한 댓글기능을 차단한다고 발표했다.이 추측은 사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주호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짧은 글을 게시했다. 유튜브 댓글 차단에 대한 답변이 몇달만에 왔다. 실제로 어린이로 인식했다고 한다. pic.twitter.com/kXB8oQA6zT— 주호민 (@noizemasta) April 30, 2019 그것이 정말 사실이었던 것이다.하지만 정말 누가 봐도 어린이 같아 보이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한편 주호민의 유튜브 채널에는 8개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리코더로 ‘할아버지의 11개월‘을 부는 영상과 피아노로 ‘대항해시대2’를 연주하는 영상, 그리고 그냥 바닥에 누워 ’재미없어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영상 등이다.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관련기사 만화가 주호민 유튜브 채널의 댓글기능이 차단됐다 주호민이 공개한 22초짜리 영상의 조회수가 폭발했다 유튜브,"어린이 출연한 영상에 댓글 차단하겠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c82438e4b02791823eb362

2019 한겨레수습사원 공개채용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c80d71e4b02791823e6e1b

폭력혐의 고발당한 표창원이 "말로만 때렸다"고 반박했다

자유한국당이 ‘공동상해’ 혐의로 고발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말로만 때렸을 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자유한국당은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벌어진 신체 접촉을 빌미로 앞서 여야의원 17명을 ‘공동상해’로 고발한 바 있다.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박범계·백혜련·송기헌·이종걸·강병원·표창원·김병기·이철희·홍익표·박주민·박찬대·박홍근·우원식·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정의당 여영국 의원이 포함됐다. 표 의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당이 저와 박주민 의원 등을 폭력 혐의로 고발했다고 합니다”라며 “저와 박주민 의원이 한 것이라곤 말로 설명하고 알려드리고 깨우쳐드린 것 밖에 없는데, 그 말에 그들이 뼈를 맞고 다쳤다는 주장을 하는 듯 합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밤부터 26일까지 국회에서는 여야4당이 사법·개혁법안을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으로 지정하지 못하도록 자유한국당 관계자들이 의안과 문을 걸어 잠그고 회의실을 점거하는 등의 폭력 점거 사태가 있었다. 민주당이 지난 26일 18명의 자유한국당 의원을 국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하자, 28일 자유한국당은 민주당 홍 원내대표를 포함한 17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상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박세회 sehoi.park@huffpost.kr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c80693e4b07c9a4ce8873a

극한의 대치 상황 동안 국회에서 나왔던 인상적인 말 8

숨 가쁘게 돌아간 요 며칠이었습니다.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에는 보이지 않았던 극한의 대치상황이 국회에서 펼쳐졌습니다.물리적 투쟁만 오간 것도 아니었습니다. 정말 많은 말도 오갔죠. 특히 수세에 몰렸던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강도 높은 단어를 선택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지난 며칠간 패스트트랙 정국을 둘러싸고 등장했던 인상적인 말 몇 가지를 꼽아보았습니다.1. ”아스팔트에서 촛불 쿠데타로” - 홍문종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은 지난 2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했습니다. 김어준 진행자는 홍문종 의원에게 ‘왜 이렇게 반대하시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홍문종 의원은 이렇게 답했습니다.″아시다시피 지금 우리 야당에서는 아스팔트에서 촛불 쿠데타로 정권을 뺏어서 여당이 너무나 오만해지고 너무나 자기 위주로...”이 말이 나온 이후 김어준 진행자는 ‘촛불집회도 아스팔트 촛불 쿠데타라고 보시냐’고 물었습니다. 홍문종 의원은 다른 대답을 합니다. 김어준 씨는 계속 묻고 홍문종 의원은 계속 다른 답을 내놓습니다. 또 한번 김어준 진행자가 묻자 홍문종 의원은 이렇게 대답합니다.″어쨌거나 저쨌거나 지금 저하고 그 얘기 하시자고 하신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2. ”저를 하얗게 불태우겠습니다” - 황교안30일 새벽, 자유한국당은 열심히 반대했지만 결국 선거법과 공수처 법안은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됩니다.이날 새벽 황 대표는 ”저의 부르짖음을 들어주십시오”라는 말(a.k.a 전도사님) 제목으로 심경을 남깁니다.한 대목을 살피자면 이렇습니다.″문재인 정권은 행정부를 불태우고 사법부를 불태우고 입법부를 불태웠습니다. 경제를 불태우고 민생을 불태우고 희망마저 불태웠습니다. 폭력을 위한 촛불이었습니다. 야합을 위한 촛불이었습니다.이제는, 이제는, 이제는 5천만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좌파독재에 맞서 저를 하얗게 불태우겠습니다.” 유명 권투만화, 내일의 죠의 명대사가 떠오릅니다.황교안 대표는 ‘종교적인 색체가 강한 비유’를 즐겨 쓰는데요. 이를테면 패스트트랙이 통과된 날 열린 의원총회에서 ”날…

청와대가 '베트남 트래픽 13.77%' 의혹을 반박했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 숫자가 무의미하다고 지적한 가운데, 청와대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30일 이 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미 작년 가을부터 당 회의에서 공개적으로 청원 시스템의 개선을 요구해 왔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시했다. 이 최고위원은 ”최근 30만건을 넘겼던 ‘이수역 사건’ 관련 청원이나 윤지오씨 사건 같은 경우 청원 사이트의 부정적 효과가 부각될 수박에 없는 사례들”이라고 지적했다.이는 125만명을 돌파해 역대 최다 청원 숫자를 기록한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국민청원’과 관련해 나온 주장인 것으로 보인다. 이 최고위원은 “3월 통계만으로도 청와대 사이트의 13.77%는 베트남 트래픽이고 그 전달에 비해 2159% 증가했다”라며 ”이 시기는 월말에 윤지오씨 관련 청원이 있던 시기”라고 썼다.끝으로 이 최고위원은 “4월 통계 나오면 보겠다. 4월에는 어떤 사이버 혈맹국이 우리나라의 청와대와 국민청원에 관심이 많아졌을지”라고 덧붙였다.이에 청와대도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청와대 국민청원 방문자가 급증한 4월 29일 기준 청와대 홈페이지 방문을 지역별로 분류한 결과 97% 국내에서 이뤄졌다”라며 ”이어 미국 0.82%, 일본 0.53%, 베트남 0.17% 순”이라고 전했다.청와대는 “3월 전체 청와대 홈페이지 방문 중 국내 비중은 90.37%이며 베트남 3.55%, 미국 1.54% 순”이라며 ”베트남에서 접소한 트래픽은 3월 14, 15일 이틀간 집중됐다. 확인 결과 3월에 베트남에서 청와대 홈페이지로 유입된 전체 트래픽의 89.83%는 장자연씨 관련 청원으로 유입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베트남 언론 3개 매체에서 가수 승리와 클럽 ‘버닝썬’ 스캔들, 장자연 사건 등을 보도하며 청와대 청원 링크를 연결해 소개했던 것이다.청와대는 ”정확한 사실 관계 확인 없이 부정확한 보도를 인용한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유감”이라고 덧붙였다.그렇다면 이 최고위원이 공유한 자료와 청와대가 공개한 데이터는…

서울 성수동에 여는 블루보틀 한국 1호점은 이런 모습이다

미국 블루보틀 커피(Blue Bottle Coffee, 이하 블루보틀)의 한국 1호점 개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블루보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미국 전역에서 수십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15년에는 일본에 진출했으며 지난 1월에는 한국 진출을 공식화했다. 블루보틀은 한국 1호점 위치로 성수동을 선택했다. 붉은 벽돌 외관이 눈에 띄는 성수점은 일본 스케마타 아키텍트(Schemata Architects)의 조 나가사카가 설계를 맡았다.  블루보틀 커피 한국 1호점은 총 두 개 층을 사용한다. 1층에서는 전문 로스터가 미국, 일본의 블루보틀 커피와 동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원두를 직접 볶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일본의 뒤를 이을 블루보틀의 네 번째 로스팅 공간이다.  지하에는 카페와 트레이닝 공간이 함께 자리해 있다. 트레이닝 공간에서는 바리스타를 상대로 교육을 진행하며 원두 품질 관리(QC)도 이뤄진다. 카페 공간은 노출 콘크리트 벽과 우드 테이블이 대조를 이룬다. 이곳에서는 뉴올리언스, 지브롤터, 싱글 오리진 드립 커피 등 블루보틀 특유의 커피 메뉴를 마셔볼 수 있다. 뉴올리언스: 볶은 치커리 뿌리와 굵게 갈아낸 원두를 찬물에 넣어 12시간 동안 우려낸 콜드브루에 우유와 유기농 사탕수수로 만든 설탕을 섞어 만든 커피 음료지브롤터: 더블 에스프레소 샷에 우유를 섞은 음료. 베이커리 메뉴는 파티시에 메종엠오(Maison MO)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매장을 위해 특별히 구성됐다.  블루보틀 한국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굿즈도 있다. 성수점에서는 서울 토트백과 ‘블루보틀 코리아’라고 적힌 글라스 머그를 구매할 수 있다.  이날 매장을 찾은 블루보틀 CEO 브라이언 미한(Bryan Meehan)은 허프포스트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매장을 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그는 ”미국 매장에 가보니 한국에서 온 손님들이 많이 보였다. 일본 매장도 마찬가지다”라며 ”또 우리 인스타그램 팔로워 중 비중이 가장 높은 건 서울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총리가 '아키히토 천황'에게 남긴 글에 윤서인이 댓글을 달았다

30일은 아키히토 일왕의 연호 ‘헤이세이‘를 사용하는 마지막 날이다. 나루히토 일왕이 즉위하는 5월 1일부터는 새 연호 ‘레이와’를 사용한다. 30일 이낙연 총리는 옆 나라의 대사를 기리며 감사와 축하의 말을 남겼다. 이 총리는 ”내일 일본이 ‘헤이세이’ 시대를 마치고, ‘레이와’ 시대를 엽니다”라며 ”한일관계를 중시하셨던 아키히토 천황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총리는 ”즉위하실 나루히토 천황님께서는 작년 3월 브라질리아 물포럼에서 뵙고 꽤 깊은 말씀을 나누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레이와’ 시대, 한일 양국이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새로운 우호협력관계를 구축하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총리의 포스팅에 여러 사람이 ‘천황’ 호칭이 잘못됐다며 비판의 글을 남겼다. 천황이 아니라 ‘일왕‘이라는 뜻이다. 이 총리를 비판한 여러 글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댓글의 작성자는 만화가 윤서인이다. ”내가 하면 합리적 외교 남이 하면 반민족 친일”이라는 윤씨의 댓글에 208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참고로 천황은 1998년부터 한국 정부가 일본의 군주를 칭하는 공식 명칭이다. 지난 1998년 9월 고 김대중 대통령이 ”‘천황(天皇)’이라고 표현하고 앞으로 정부는 천황을 공식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부터다. 중국과 대만 역시 ‘천황‘을 사용하며, 영미권 국가 역시 황제를 뜻하는 ‘엠퍼러‘(Emperor)라 부른다는 점에서 ‘천황’을 일본의 왕을 뜻하는 하나의 고유명사로 보자는 뜻이다. 그 이후 대일 문서는 물론 정부의 공문서에서도 공식적인 명칭은 ‘천황‘이다. 다만 한일갈등의 골이 깊어지면 한국 언론은 이를 ‘일왕’으로 낮춰 표기하는 성향이 있다. 박세회 sehoi.park@huffpost.kr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c7e8d8e4b07c9a4ce83ba4

국회사무처가 '성명불상의' (자유한국당) 의원·보좌관을 고발했다

국회사무처가 ”성명불상의 (자유한국당) 의원 및 보좌진, 당직자들”을 특수공무집행방해죄(형법 제144조)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 국회사무처는 25~26일 국회 본관 의안과 점거 사태로 초래된 ”업무수행 장해”에 대해 ”법에 따른 엄청한 처리가 필요한 행위로 판단”했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국회사무처는 ”국회사무처 직원의 성실한 업무수행이 물리력에 의해 방해되는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는 기관 차원의 확고한 의지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고발장에는 자유한국당이 25일 저녁부터 거의 24시간 동안 의안과를 점거하고 의안 접수를 방해한 행적들이 구체적으로 적시되어 있다고 한겨레는 전했다.이날 연합뉴스 등이 보도한 ‘고발 보류’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국회사무처는 설명했다. 형법 제144조상 특수공무집행방해죄는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행사하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한 채로 일반 공무집행방해(형법 제136조) 또는 법정 또는 국회의장모욕죄(형법 제138조) 등을 위반했을 때 적용된다.특수공무집행방해죄가 인정되면 각 조항이 정하는 형량에서 최대 50%가 가중된다.일반 공무집행방해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법정 또는 국회의장모욕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에 해당하는 무거운 범죄 행위다. 즉, 혐의가 인정될 경우 이론적으로 선고될 수 있는 최대 형량은 징역 7년6개월 또는 1500만원의 벌금이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c7f2c4e4b02791823e1c40

얼굴 면도를 그만두고 수염 난 여성으로 살기로 한 이유

12살 때부터 얼굴에서 수염이 자라기 시작했다. 생리를 시작한지 약 2년 뒤였다. 보스턴 어린이 병원에 가본 결과 다낭성난소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그때 나는 여러 난소낭종을 제외한 모든 증상을 다 갖고 있었다.어른이 되어 척추 X-레이를 찍어본 결과 유피낭종이 있었고, 그 안에는 치아가 있었다. 커져서 뒤틀리고 파열되지 않는다면 이런 낭종은 큰 피해를 주지 않는다. 자궁 속에서 몸에 흡수된 쌍둥이의 잔해라는 의견도 있다.어머니는 내 수염을 없애려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 뽑기, 탈색, 제모제, 왁싱 등을 해야 했다. 나는 피부가 민감해서 아팠다. 어머니는 내가 뚱뚱하다고 생각했고, 내가 놀림 받길 원하지 않아서 수염을 없애거나 숨기려 했다. 이 문제에 있어 내 의견은 전혀 듣지 않았다.어머니가 나를 윽박지르고 내가 타고난 몸이 쓸모없다고 말하기 전까지는 나는 수염을 의식해야 한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털과 체중 둘 다 그랬다. 나는 그냥 수염이 자라게 내버려 둬보고 싶었지만 어머니와 계부가 너무나 괴롭혀 심한 불안 문제가 생겼다. 마음이 아주 아프지 않았다면 나는 그냥 웃어넘겼을 것이다. 어머니는 다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거라고 주장했고, 내가 안전하고 또래들에게 나쁜 취급을 받지 않길 원한다고 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처음으로 나를 괴롭힌 사람 중 하나였고, 내 평생 가장 큰 피해를 준 사람이었다. 난 가끔은 울면서 제발 그만하라고 빌기도 했다. 도망가서 서커스단에 들어가 상대적으로 평화롭게 생활하며 수염난 여성 역할을 하는 몽상을 할 때도 있었다. 내 몸은 잘못되지 않았고 그 누구도 나를 학대할 권리는 없다는 걸 마음 한구석으로는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부모님이 내가 퀴어란 걸 알고 길길이 뛰어, 나는 15살 때 집에서 나왔다.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었다. 나는 빨리 성장하라는 강압을 받았지만 어떻게 성장하면 되는지 배울 기회가 없었던 어린아이였던 터라 부모님과의 관계는 복잡했다. 연락을 오랫동안 안 할 때도 있었지만, 나는 지나치게 오랫동안 연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