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황교안이 '기회 되는대로 광주 자주 찾아서 위로하겠다'고 말했다

'민생투쟁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제주시 동문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기회가 되는대로 자주 호남과 광주를 찾아서 상처 받은 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길을 찾고, 호남과 광주 시민들에게 자유한국당에 신뢰를 줄 수 있는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19일 제주에서 ‘민생투쟁 대장정’을 이어간 황 대표는 제주첨단과학단지내 제주혁신성장센터에서 제주스타트업협회 회원사 간담회를 갖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광주 시민들과) 많이 만나고 이야기를 나눈다면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이 ‘5·18 망언’ 의원을 징계하는 게 순서라는 의견도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대변인은 19일 논평에서 “5·18 망언을 늘어놓은 자당 의원들을 그대로 두고 광주의 ‘아픔’이니 ‘긍지’를 말하는 것에 국민들은 진심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부정하거나 폄훼한 의원 3명에 대한 징계를 아직 마무리하지 못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징계 절차를 ”조속한 시일 내에 당내 의견을 수렴해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제의 사건이 벌어진 건 2월 초의 일이다.

자유한국당은 앞서 5·18 진상규명위원회 조사위원에 5·18을 부정하거나 왜곡했던 인물들을 추천하기도 했다. 2017년에는 문 대통령이 진상규명을 촉구하자 이미 거짓으로 드러난 ‘북한군 개입설’도 함께 밝혀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뒤 경호를 받으며 행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황 대표는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제39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라면 5·18을 다르게 볼 수 없다”고 언급한 것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그는 “저는 저의 길을 가고, 자유한국당의 길을 국민 속에서 차근차근 찾아 가겠다”고 답했다.

황 대표는 국무총리 시절에는 부르지 않았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전날  기념식에서 제창한 이유도 설명했다.

“2016년에는 국무총리 재임 시절인데 법에 보면 국가기념일에 제창할 수 있는 노래가 정해져 있다. 기념식에서 (정해진 노래가 아닌) 다른 노래를 제창하는 것은 제 기억에 훈령에 맞지 않다.” 황 대표가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이후 임을 위한 행진곡이 5·18 기념곡으로 지정되면서 기념일에 제창하는 노래가 됐고, 광주시민들의 많은 말씀도 계셔서 제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회에 계류중인 제주4·3특별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논란들이 있다”며 “좀 더 심도 있게 협의하면서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e10105e4b00735a9186e31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아이폰X' 후속 모델명은 예상과 조금 다를지도 모른다

9월이다. 애플의 신형 아이폰 발표가 임박한 시기다.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루머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IT전문매체가 ‘아이폰X’의 후속은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가 될 것이라는 보도를 내놨다.5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아이폰X의 후속으로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액정이 탑재된 5.8인치, 6.5인치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아이폰의 신모델은 기존 명명 방식과는 달리 ‘아이폰XS’ 그리고 ‘아이폰XS 맥스’가 될 것이라 전했다.‘아이폰XS’ 그리고 ‘아이폰XS 플러스(+)‘라는 이름이 붙을 거라는 예측을 벗어난 것이다. 애플은 지난 2014년 ‘아이폰6’ 그리고 ‘아이폰6+’ 출시 후에는 보다 액정이 큰 모델에는 ‘+’를 붙여 왔다.한편 아이폰XS 등은 오는 12일 출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9월에 새로 나올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에 대한 루머를 모아봤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9118eee4b0162f472a7271

배우 정요한이 '성폭력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단편 영화 ‘인연인지‘, ‘오목소녀’ 등에 출연한 배우 정요한에 대한 성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정요한은 유튜버 허챠밍의 영상에도 여러 차례 등장한 바 있다. ‘배우 정요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연대모임’ 트위터 계정에는 지난 26일 정요한의 성폭력을 폭로하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영화배우 겸 미술가라고 밝힌 익명의 여성 A씨는 ”영화배우 정요한으로부터 2010년 강간, 2011년 강제추행 피해를 당했다”라고 주장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배우 정요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연대 모임입니다.
피해자의 글을 공유합니다. #metoopic.twitter.com/4gNV17tg6q— 배우 정요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연대모임 (@withyou20190226) February 26, 2019 그는 사건 당시 ”정요한과 여러 영화 작업을 해야 했고 지인이 겹쳐있던 상황이었기에 정요한에 대한 고통스러운 기억을 최대한 지우려고 애썼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스스로를 검열했다”라고 털어놨다.A씨는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이제야 피해 사실을 밝히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지난해 6월 ‘정요한이 강간범이다. 주변인들이 묻어주느라 공론화가 안 되고 있다’라는 트윗을 보고 ”용기를 내야 한다. 더는 피해자가 생기면 안 된다”는 생각에 폭로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A씨는 ”정요한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원했으나 그는 거절의 의사를 밝혀왔다”라고도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이 고발문을 통해 피해자에서 고발자로 위치를 바꿔 맞서 싸우려고 한다. 폐쇄적인 영화계에서 소외될 것이 두려워 피해 사실을 말하지 않고 혼자 고통을 짊어지는 여성이 더 이상 한국 독립영화계에 없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요한은 A씨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반박에 나섰다. 정요한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26일 2차 입장문을 게시했다. 그는 A씨의 주장과 달리 2010년 5월경 ”상호 소통” 하에 성관계를 맺었으며 강제추행 주장에 대해서도 ”동의를 얻었다”라고 주장했다.그러면…

강북삼성병원 故 임세원 교수가 남긴 말? #아주모닝 - 아주경제

강북삼성병원 故 임세원 교수가 남긴 말? #아주모닝아주경제[이시각 주요뉴스] 1. 강북삼성병원 故 임세원 교수가 남긴 말? close.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고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의학과 교수에 대한 추모 물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