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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19의 게시물 표시

검찰이 황교안 아들 KT 특혜채용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62)가 아들의 KT 특혜채용으로 고발된 것과 관해 수사에 착수했다.3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일)는 민중당이 황 대표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한 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해당 수사부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딸의 KT 부정채용 의혹과 관련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김 의원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업무방해 혐의의 피고발인 신분으로 지난 21일 소환조사했다.민중당은 25일 오전 ”황 대표가 권력을 이용해 KT가 그의 아들을 채용하고 인사이동을 하도록 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해달라”며 서울남부지검에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다.민중당은 고발장에서 ”황 대표의 아들은 KT 임원면접에서 면접관 4명 모두로부터 ‘A’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직전 과정인 1차 실무면접에서 다수의 면접관에게서 ‘C’를 받은 것과 대조적”이라며 ”서류전형에서도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은 그는 ‘인적성검사’에서 상위 20%에 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비판했다.이어 ”황 대표는 아들이 입사한 2012년 당시 법무법인 태평양의 고문변호사로 있었으며, 태평양은 KT 임원들의 변호를 맡아왔다”며 ”황 대표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기 2달 전인 2013년 1월 그의 아들은 마케팅부서에서 법무부서로 인사이동을 했다”고 주장했다.또 ”마케팅부서와 법무팀은 업무의 유사성이 없음에도 황 대표가 법무부장관으로 내정될 즈음 법무팀으로 발령됐고, 1년도 안 된 시점에 부서 이동을 했다”며 ”더불어 당시 KT 윤리경영실장은 황 대표의 성남지청장 후임이었던 정성복 전 검사”라며 인사관리 업무방해 의혹을 제기했다.앞서 황 대표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에서 열린 강연에서 ‘스펙’ 없이 특성화한 역량으로 대기업에 취업한 사례로 자신의 아들을 예로 들어 논란에 휩싸였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d187bdee4b082e5536a9804

회담을 마친 트럼프가 "굉장히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동한 뒤 ”속도가 중요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과) 굉장히 포괄적인 딜(deal·거래)을 해야 한다”며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른다”고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58분께부터 49분간 김 위원장과 만남을 가진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은 굉장히 역사적인 날”이라며 ”역사는 이런 시기를 정확히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은 (북미협상을 위한) 팀을 만들 것이고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팀을 맡을 것”이라며 ”향후를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측 또한 팀을 구성해 미측과 회의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김 위원장에게 ”적절한 시기에 미국으로 와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회동은 ”굉장히 긍정적인 시간을 보냈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그는 앞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있었던 데에는 ”굉장히 작은 것이라 미사일 테스트라 간주하지 않는다”면서도 대북제재에 대해 ”언젠가는 없어지길 바라지만,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d187b65e4b03d61163cdadd

트럼프와 김정은 판문점 만남은 ‘남북정상회담 재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30일 판문점 만남은 지난해 4월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남북 정상회담 첫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북-미 정상은 판문점 남북 정상이 그랬던 것처럼 군사분계선(MDL)을 사이에 두고 만나 악수한 뒤 북쪽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남쪽으로 내려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자유의 집’ 앞에서 두 정상을 기다렸다. 남북한과 미국 정상이 만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은 한반도 냉전과 평화가 교차하는 곳이다. 1953년 7월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된 곳이자 4·27 남북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출발한 곳이기도 하다. 지난해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무기와 초소를 철수함으로써 비무장화가 이뤄졌다. 비무장화 뒤 자유왕래까지 합의했으나 남북과 유엔사가 공동근무 수칙을 마무리짓지 못해 이행이 늦어지고 있다.북-미 정상이 악수한 군사분계선은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T2)과 소회의실(T3)로 사용되는 파란색 조립식 건물 사이에 있다. 1953년 7월27일 정전협정 체결 이후 그해 10월 세워졌다. 66년째 사용될 것으로는 생각하지 못했기에 ‘임시’(Temporary)라는 글자가 붙었다. 북-미 정상이 대화한 ‘자유의 집’은 남북회담 시설로 만들어졌다.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북쪽의 ‘판문각’과 마주보고 있다. 남북회담 장소에서 북-미 정상이 만났다는 점도 흥미롭다. 4·27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던 ‘평화의 집’은 자유의 집 뒤쪽에 있고, 5·26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던 통일각은 판문각 뒤쪽에 있다.문 대통령와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공동경비구역 경비부대인 ‘캠프 보니파스’ 북쪽 최북단 ‘오울렛 초소’를 방문했다. 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대통령도 이곳을 찾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11월 방한 당시 헬기를 타고 이곳을 방문하려다 기상 악화로 발길을 돌린 적 있다. 캠프 보니파스는 비무장지대에서 남쪽으로 400m 떨어져 있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

우리공화당이 광화문광장 천막 임시로 옮긴 사이 벌어진 일

우리공화당(전 대한애국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에 맞춰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했던 천막을 28일 임시로 옮긴 가운데, 서울시가 30일 천막 재설치를 막기 위해 광화문광장에 대형 나무 화분 80개를 설치했다.서울시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을 위해 비무장지대(DMZ)로 출발한 이후인 오후 2시쯤부터 공화당의 천막이 있던 자리에 조경용 수목이 심겨진 80개의 대형 화분을 가져다 놓았다. 작업은 오후 4시를 넘겨 완료됐다.이번에 설치된 화분들은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좌우측으로 160m 구간에 3m 간격으로 설치됐다. 화분 높이는 3~4m에 이른다. 공화당이 트럼프 방한에 협조하겠다는 뜻에서 광장을 비운 사이 대형화분이 천막이 있던 자리에 들어오면서 공화당이 예전처럼 천막을 설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화분 설치 작업은 트럼프 방한 경호 목적으로 설치됐던 경찰 펜스가 철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져 작업 과정에서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일부 태극기집회 참가자들이 광화문광장을 바라보면서 고함을 지르기는 했지만 물리적 마찰로 이어지지는 않았다.서울시는 공화당이 불법으로 천막을 설치한 이후 운영하지 못했던 광장 분수도 전날(29일)부터 매시간(50분 가동·10분 휴식) 정상 가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시 관계자는 ”불법 천막을 다시 설치해서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이날 작업을 위해 500여명의 서울시 직원들이 동원됐다”고 말했다. 경찰 병력 1200여명과 소방차·구급대도 이날 화분 설치 작업에 동원됐다. 이에 홍문종 공화당 대표는 서울시가 대형화분을 설치하는 동안 ”화분을 설치한다고 해도 (천막 설치에) 상관은 없다”며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d187609e4b03d61163cd3b2

김정은은 왜 트럼프의 '깜짝 만남' 요청에 응했을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깜짝 만남’ 요청에 전격 화답하고 나선 것은 만남의 시기와 형태, 명분까지 충분하다는 정치적 계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국제사회에는 하노이 회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비핵화 의지가 변함없음을 재확인하는 한편 대내적으로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신뢰’를 과시하는 효과도 플러스 요인이다.우선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초대에 응한 것은 올해 안으로 미국과 비핵화-관계 정상화 협상의 진전을 봐야 한다는 현실적 필요성이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지난 4월 시정연설에서 “올해 말”까지 “미국의 용단”을 기다리겠다고 밝히고는 계속해 미국 쪽에 “새로운 셈법”을 촉구해왔다. 그러면서도 북-러, 북-중 정상회담을 통해 ‘비핵화 의지’와 함께 ‘대화를 통한 해법’을 강조하며 미국과 대화 재개 시점을 조심스레 타진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최근 미국 쪽이 잇달아 발신한 대북 유화 메시지도 김 위원장이 움직이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리라 관측된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지난 19일(현지시각) “유연한 접근의 필요성”을 언급한 뒤 28일에는 “동시적·병행적” 접근법을 재차 확인했다. 구갑우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북-미 모두 올해 안에 성과를 봐야 한다”며 “비건 특별대표가 사인을 보내면서 양쪽이 동시적·병행적 접근법 또는 포괄적·단계적 접근법에 대한 일정한 컨센서스가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올가을 2020년 미국 대선 정국이 본격화하면 협상을 재개할 계기를 잡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고려 요소 가운데 하나였을 것으로 보인다.무엇보다 ‘톱다운’ 정상외교를 선호하는 김 위원장의 입장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동은 멈춰선 북-미 협상을 재개할 가장 좋은 출발점이라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 김 위원장이 이날 깜짝 만남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훌륭한 관계” 덕에 성사됐다고 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만나러 가는 형식이어서, 하…

"트럼프가 김정은을 백악관으로 초청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DMZ에서 김 위원장을 만나 ”지금 당장 백악관에 초청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즉답을 하지 않았지만, 트럼프의 초청을 받아 미국을 방문하게 된다면 미국 땅을 밟는 첫 북한 지도자가 된다.앞서 이날 오후 3시 46분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만났다. 트럼프는 김 위원장과 함께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 지역으로 걸어간 뒤 다시 군사분계선 남측으로 이동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로 나아가자”고 말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만나게 돼 영광”이라며 ”미·북간 많은 진전 있었다”고 했다. 이후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남측 자유의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대화를 나누었다. 짧은 3자 회동을 가진 뒤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남측 자유의집에서 양자 회담을 이어나갔다. 아래는 양자회담에 들어가기 전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전문이다.김정은 위원장 : 나도 대통령 만나고 싶(었)고, 이 만남 자체가, 특히나 이런 장소에서 만나는 것은 북과 남 사이에는 분단의 상징이고 또 나쁜 과거를 연상케 하는 이런 자리에도 오랜 적대적 관계였던 두 나라가 만나는 것은 긍정적이다. 어제와 달라진 오늘을 표현하는 것이다. 앞으로 더 좋게 표현할 수 있는 걸 모두에게 보여주는 만남이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또 앞으로 우리가 하는 행동에 긍정적 영향 미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 사이 존재하는 훌륭한 관계 아니면 하루만에 이런 상봉이 전격적으로 이뤄지지 못했을 것이다. 앞으로 이런 훌륭한 관계, 남들이 예상 못하는 좋은 일을 하면서 , 우리가 풀어 가야 할 일, 맞딱뜨릴 난관·장애들을 극복하는 그런 신비로운 힘이 될 거라 확신한다.트럼프 대통령 : 저도 마찬가지로 감사의 말을 드리고자 한다. 목소리의 힘을 들을 수 있을 거 같다. 사실 이러한 목소리도 예전에 들어본 적 없는 목소리다. 굉장히 …

역사상 최초로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다 (화보)

30일 오후, 남북미 정상의 역사적인 판문점 회동이 이뤄졌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먼저 판문점에 나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기다렸으며, 3시 45분경 두 사람은 군사분계선 위에서 악수를 했다. 두 사람은 군사분계선을 넘어 잠시 북한 땅으로 걸음을 옮겼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악수를 한 뒤 다시 남측으로 이동했다.이후, 자유의 집에서 대기하던 문재인 대통령이 현장으로 나오면서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모두 만나게 됐다.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사상 처음으로 우리 땅을 밟은 미국 대통령”이라며 ”과거를 청산하고 앞날을 개척하는 남다른 용단”이라고 밝혔다.아래는 이날 역사적인 만남의 순간을 포착한 연속 사진이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d185db4e4b082e5536a844a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 중에선 처음으로 북한 땅을 밟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 중에선 처음으로 북한 땅을 밟았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판문점 군사분계선 위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악수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 위원장을 만나 악수한 뒤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으로 잠시 걸어갔다.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기념촬영을 한 뒤 다시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측으로 이동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대화를 나눈 뒤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대화를 이어나갔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d185960e4b03d61163cc551

트럼프는 왜 군용점퍼 대신 양복을 입고 판문점에 갔을까?

30일 비무장지대(DMZ)를 찾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용점퍼가 아닌 일반 양복 수트 차림으로 판문점을 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군사분계선에서 25미터 거리에 위치한 미군부대 캠프 보니파스에 있는 오울렛 초소(OP)를 방문했다. 판문점 인근의 오울렛 초소는 북한 접경 지역을 조망할 수 있는 관측 초소다. 이날 초소에서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평상시와 크게 다르지 않은 수트 차림이었다. 지금까지 DMZ를 찾았던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DMZ를 방문할 때 소위 ‘봄버재킷’이라고 불리는 군용점퍼를 입었던 것과 달리, 평상복을 착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과거 DMZ를 찾았던 빌 클린턴, 조지 W.부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들은 모두 봄버재킷을 착용했다. 우리에게는 ‘에비에이터 재킷’ 즉 항공점퍼로도 알려져 있는데, 세계대전 당시 항공사들이 입던 군복에서 비롯됐다. 가죽 소재나 내화 소재로, 하단은 바람을 막을 수 있도록 조여들게 되어 있다.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군용쌍안경 등을 사용하지 않은 채 문 대통령과 함께 자연스럽게 북한 지역을 조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식 석상에서 주로 수트를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이후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도 예정된 상태여서 수트를 입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DMZ를 방문하면서 군용점퍼를 입지 않은 미국 정상의 모습은 그만큼 적대적인 긴장 관계를 누그러뜨리는 제스추어로도 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동행한 문 대통령도 역시 양복 수트 차림이었다.한편 이날 미국 워싱턴포스트 소속 백악관 출입기자인 데이비드 나카무라 기자는 “오늘 봄버 자켓을 입은 트럼프 대통령을 볼 준비가 됐나?”며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봄버재킷을 입은 사진을 올렸던 바 있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d185654e4b082e5536a811b

EXO가 함께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환영만찬이 열렸다(화보)

1박2일 일정으로 29일 오후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 주최로 열린 환영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청와대에 도착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전용차량 ‘비스트’에 탑승한 채 수행원단과 함께 이날 오후 8시5분 청와대에 도착했다.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트럼프 대통령을 맞이하고, 세 사람은 청와대 여민관 입구에서 만찬장소인 상춘재 사이에 위치한 녹지원을 산책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사이에 두고 김 여사가 왼쪽, 문 대통령이 오른쪽에 서서 함께 녹지원을 걸었다.  양 정상은 이어서 상춘재 앞마당에서 만찬 시작 전 열린 ‘칵테일 리셉션’에 참석했다. 칵테일 리셉션에는 한미 양측 수행원단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골프광’으로 널리 알려진 트럼프 대통령은 박세리 골프감독과 긴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98년 김우중 당시 대우그룹 회장을 사업차 처음 만났을 당시 TV로 박세리 선수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경기를 함께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감독은 고개를 끄덕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말에 귀 기울였고, 문 대통령은 환한 얼굴로 대화를 경청했다. 대화가 길어지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만찬을 위해 상춘재로 이동할 것을 제안하는 모습도 포착됐다.주황색 계열의 개량한복을 입은 김 여사는 하늘색 정장을 입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과 대화를 나눴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방카 보좌관의 남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수석고문과 대화를 나눴다. 칵테일 리셉션에는 K-POP(케이팝) 그룹 엑소도 참석해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에게 사인 앨범을 증정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했다. 문 대통령이 김 여사와 함께 사진 찍을 것을 제안했고, 이어서 양국 수행원단 전원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김 여사는 자신의 오른쪽에 있는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악수로 반갑게 인사했다.  약 25분간 이어진 산책과 리셉션 이후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환영만찬을 위해 상춘재로 들어갔다. 기사 출처 :…

배우 전미선 소속사가 "루머 유포 자제해달라"라고 호소했다

배우 전미선 소속사가 ”루머 (유포)와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라고 호소했다.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안 좋은 소식을 전한다. 배우 전미선씨가 올해 나이 50세로 운명을 달리했다”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이어 ”(전미선이)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라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라며 충격과 비탄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소속사는 ”고인의 빈소가 준비되는 대로 추후 알려드리겠다”라고 전했다.전미선의 유작이 된 영화 ‘나랏말싸미’ 측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영화 ‘나랏말싸미’ 팀은 이날 오후 ”故 전미선 배우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추후 영화 관련한 일정은 논의 후 다시 말씀드리겠다”라고 전했다.배우 전미선은 29일 오전 전북 전주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이날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경찰은 전씨의 객실에서 유서나 외부인 침입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으며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jun-mi-seon_kr_5d174b3be4b07f6ca57dcadc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환영만찬에 박세리, EXO 참석한다

29일 오후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친교만찬에 참석하는 것으로 방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만찬은 오후 7시40분에 시작해 오후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해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가 열린 일본 오사카(大阪)를 출발해 오후 7시를 조금 넘긴 시각에 경기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이어 전용헬기 ‘마린원’ 편으로 서울로 향했다. 이날 친교만찬에는 미국측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 스티브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등이 참석한다. 우리측에서는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강경화 외교부 장관, 노영민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조윤제 주미대사,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등이 참석한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5분 가량 청와대 경내를 걸어 상춘재 앞바당에 도착한 뒤 양측 수행원들과 함께 잠시 칵테일 리셉션을 갖고 인사와 함께 담소를 나눈다. 칵테일 리셉션에는 한류스타인 그룹 ‘엑소’와 미 여자프로골프선수 출신의 박세리 감독이 참석한다. 엑소 멤버들은 이방카 보좌관에게 사인 앨범을 선물할 예정이다. 만찬 메뉴는 궁중수라상차림 콘셉트로 해물겨자채, 복주머니쌈, 녹두지지미, 잡채, 민어전, 수란채 등으로 구성하되 메인 메뉴는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로 준비해 양국간 협력과 조화를 의도했다. 이방카 보좌관 내외를 위한 별도의 유대교 식단도 마련됐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d174214e4b07f6ca57dbeb8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일정은 이렇게 진행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개최된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문대통령은 숨돌릴 틈 없이 곧바로 이날 저녁 방한(訪韓)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일정을 준비한다.문대통령과 수행원단이 탑승한 공군 1호기는 이날 오후 3시15분쯤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4시45분쯤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문대통령은 곧바로 이날 오후 7시40분 청와대 상춘재에서 트럼프대통령과 사전환담을 한 후 45분부터 친교만찬을 한다. 이 자리에서 30일로 예정된 트럼프대통령의 비무장지대(DMZ) 방문과 관련한 이야기가 오갈지 주목된다.앞서 트럼프대통령은 오사카에서 트위터를 통해 김위원장과 DMZ에서 만나 인사하고 싶다고 전격 제안했다.트럼프대통령은 ”한국에 있는 동안 김 위원장이 이 글을 본다면 나는 남과 북의 국경지대인 DMZ에서 그를 만나 그와 악수하며 인사라도 나누면 좋겠다”고 말했다. After some very important meetings, including my meeting with President Xi of China, I will be leaving Japan for South Korea (with President Moon). While there, if Chairman Kim of North Korea sees this, I would meet him at the Border/DMZ just to shake his hand and say Hello(?)!— Donald J. Trump (@realDonaldTrump) June 28, 2019 이에 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이와 관련해 ‘공식 제기’를 받지 못했다면서도 ”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대로 분단의 선에서 조미 수뇌 상봉이 성사된다면 두 수뇌분들 사이에 존재하고 있는 친분관계를 더욱 깊이 하고 양국 관계 진전에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화답하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트럼프대통령은 G20 정상회…

장마전선 북상으로 6개 국립공원 통제·항공기 24편 결항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부산, 광주, 전남, 전북, 경남, 제주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로 인해 전국 6개 국립공원 220개 탐방로가 통제되고 항공편 24편이 결항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 기준 흑산도·홍도, 전남(해남, 신안, 진도)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다. 부산과 광주를 비롯해 경남 전 지역 등은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기상청 등에 따르면 30일 낮까지 많은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 남부와 제주 지역에 50~150㎜, 충청 및 경북북부지역에 30~80㎜, 그 밖에 지역은 5~10㎜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후 3시 기준으로 흑산도에 91.8㎜의 비가 왔으며 신안(78㎜), 진도(78㎜), 해남(58㎜) 등에도 계속해서 강수량이 늘어나고 있다.다행히 현재까지 피해상황이 집계된 것은 없다. 다만 지리산, 내장산 등 6개 공원의 220개 탐방로가 통제되고 있으며, 울산, 김포, 제주, 김해, 포항 등 항공기 24편이 결항됐다.정부는 29일 오전 9시부터 중대본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현재 4648명이 투입돼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소방청은 부산, 전남, 경남에서 수목 전도 안전조치 3건을 실시했으며 국토부도 소관시설 예찰 및 풍수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부는 댐 수위 및 강우상황을 실시간 감시 중이다. 댐 저수율은 48.9%로 남강댐과 보성강댐 2곳의 수문을 방류했다.중대본은 특보 지역(예비특보 포함)의 기상상황을 실시간으로 집중감시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d171d87e4b082e553698f52

경찰이 "전미선 발견 객실에 유서 없었다"라고 밝혔다

배우 전미선이 사망했다. 전미선은 29일 오전 11시 43분경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29~30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을 위해 전주를 찾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씨 매니저는 이날 전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호텔 측에 양해를 구해 객실로 들어갔으나 화장실에서 숨진 전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씨가 119구급대 도착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객실에서 유서나 외부인 침입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경찰은 전미선이 29일 오전 1시경 혼자 호텔에 체크인한 뒤 1시 50분 아버지와 통화 후 2시경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 추정 시간대(2시경) 전미선 휴대전화에는 지인들의 통화 시도 기록이 남아있었다.경찰은 전미선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전미선은 이날 오후 2시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을 앞두고 있었다. 사망 소식이 전해진 이후 주최 측은 오후 2시 공연을 취소했으며 오후 6시, 30일 오후 2시 공연은 배우 이서림을 대신 무대에 세워 정상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1989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영화 ‘숨바꼭질‘등에 출연했다. 그는 내달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나랏말싸미’에도 출연해 최근 제작보고회에도 참석한 바 있다.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본인이나 주변 사람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다음 전화번호로 24시간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살예방핫라인 1577-0199 / 희망의 전화 129 / 생명의 전화 1588-9191 / 청소년 전화 1388) 생명의 전화 홈페이지(클릭)에서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를 자가진단 해볼 수 있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jun-mi-seon_kr_5d1715c9e4b082e553698432

DMZ에서 남북미 정상회담 가능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아침 ‘한국 방문 기간에 비무장지대(DMZ)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고 싶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린지 5시간여 만에,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흥미로운 제안”이라고 화답하는 담화를 발표했다. 최선희 제1부상은 “아직 공식 제기(제안)를 받지 못하였다”는 단서를 달았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공식 채널을 통해 제안하기만 하면, 김정은 위원장이 DMZ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날 것이란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해석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DMZ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DMZ에서 남-북-미 정상이 사상 처음으로 만나는 역사적 장면이 성사될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최선희 제1부상은 이날 오후 1시께 발표한 담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제안이라고 보지만 우리는 이와 관련한 공식 제기를 받지 못하였다”면서, “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대로 분단의 선에서 조미 수뇌상봉이 성사된다면 두 수뇌분들 사이에 존재하고 있는 친분관계를 더욱 깊이하고 양국 관계진전에서 또 하나의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화답했다.미국이 비공식적인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이나 발언이 아닌 공식적 절차로 제의할 경우 김정은 위원장이 ‘DMZ 회동’에 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공식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외교 소식통은 “미국이 공식적으로 요청하면 김정은 위원장이 나올 수 있다는 뜻”이라며 “비건 대표를 통해서, 또는 북미간의 여러 채널을 통해 공식 요청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7일 서울에 와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준비해온 비건 대표의 29일 오후 일정은 비어있는 상태여서, 비건 대표가 북한쪽과 접촉할지 여부도 주목된다.홍민 통일연구원 북한 연구실장은 “김정은 위원장도 한국 쪽에서 이번 트럼프 대통령 방한 계기에 남북미 회동을 통해 정체 국면을 돌파가자는 제안을 해온 것을 고민하다가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에 정식 요청이 있으면 응하겠다는 결심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홍 연구실장은…

도널드 트럼프, "김정은과 북한 땅 갈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한국 비무장지대(DMZ)에서 만날 가능성을 또다시 거론했다.CNN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DMZ에서 만나자는 요청에) 매우 수용적이었다”면서 ”그가 응답했으니 두고보자”고 말했다. 이는 북한 측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 제안에 ‘흥미롭다’고 반응한 것을 두고 한 발언으로 풀이된다.그러면서 김정은 위원장과 DMZ에서 만나 북한 땅으로 들어갈 수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물론 나는 그렇게 할 것이다. 매우 편안하게 그럴 것이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 후 G20 정상회의 개최지인 오사카(大阪)를 떠나 한국을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한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d1711e5e4b03d61163bc6c6

킴 카다시안은 속옷 브랜드 '기모노' 브랜드명을 바꿀 생각이 없다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모델 겸 방송인 킴 카다시안 웨스트는 여성용 보정속옷 브랜드를 런칭했다. 이 브랜드는 공개와 동시에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브랜드명이 일본 전통의상 기모노와 발음이 같은 ‘기모노(Kimono)’였기 때문이다.  Finally I can share with you guys this project that I have been developing for the last year.
I’ve been passionate about this for 15 years.

Kimono is my take on shapewear and solutions for women that actually work.

Photos by Vanessa Beecroft pic.twitter.com/YAACrRltX3— Kim Kardashian West (@KimKardashian) June 25, 2019 소셜미디어에서는 ‘킴 오 노‘(Kim Oh No, ‘킴, 안돼!‘) 해시태그가 한때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고 미국 청원 사이트 Change.org에는 브랜드명을 바꿔야 한다는 내용의 청원이 게시됐다. 또 일본 교토시는 ”‘기모노’라는 브랜드명에 대해 재고하도록 부탁하고 싶다”라며 공식 서한을 공개했다.  카도카와 다이사쿠 교토 시장이 서명한 이 서한에는 ”기모노는 일본의 전통 의상이며 일본인들이 소중히 계승, 발전해온 문화다. 킴 카다시안씨가 우리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기모노를 비롯해 모든 일본의 문화를 지키고 키워온 교토에 오셔서 기모노 문화의 참뜻을 직접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적혀있다. 킴 카다시안은 쏟아지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브랜드명을 바꿀 생각이 없다. 뉴욕타임스가 27일 공개한 공식 성명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일본 문화 속 기모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기모노와 비슷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킬 제품은 출시할 계획이 없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브랜드명을 ‘기모노’로 지은 이유는 기모노를 만들 때 필요한 아름다움과 디테일에 찬사를 보내기 위해서였…

홍콩 시위 참가자들이 이소룡의 어록에 큰 영감을 받고 있다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들의 시위는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 시위의 형태가 일반적인 시위와 다르다. 한 장소에 대규모 사람들이 모여 목소리를 내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시위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1일에는 경찰청 건물을 포위하는 형태의 시위가 있었다. 이들은 이미 도로를 점령하거나, 정부청사를 포위하는 방식으로 시위를 했다. 정해진 장소 주위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정해진 시간에 모인다. 게릴라적인 시위다.6월 29일, 홍콩차이나모닝포스트는 시위 참가자들이 홍콩의 유명배우 이소룡이 남긴 말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이 말은 바로 ”물이 되어라, 친구여”(“Be water, my friend”)다. 전체 어록은 다음과 같다.″마음을 비워라. 마치 물처럼 형태나 모양에 구애받지 말라. 물을 컵에 따르면, 물은 컵의 모양이 된다. 물을 병에 담으면 물은 병의 모양이 된다. 물을 찻주전자에 담으면 그건 찻주전자가 된다. 물은 흘러갈 수 있고, 무언가를 파괴할 수도 있다. 물이 되어라. 친구여.”“Empty your mind, be formless, shapeless — like water. Now you put water in a cup, it becomes the cup; You put water into a bottle it becomes the bottle; You put it in a teapot it becomes the teapot. Now water can flow or it can crash. Be water, my friend.”이 말은 이소룡 사후에 공개된 다큐멘터리 ‘이소룡:전사의 여행(Bruce Lee: A Warrior’s Journey’에서 이소룡이 암송한 내용으로 알려져 있다. 이소룡은 과거 할리우드에서 출연한 TV 시리즈 ‘롱스트리트’에서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를 위해 이 대사를 썼다고 한다. ‘홍콩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이소룡의 이 말은 시위대에게 ”경찰을 따돌리면서 정부를 골치 아프게 하는…

중국 '신화통신', "미국, 중국에 추가 관세 부과 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무역 담판을 마치고 ”훌륭했다”는 소회를 밝히면서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다시 정상 궤도를 찾았다고 강조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중 정상회담을 마치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의 회담을 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우린 정상궤도에 올랐다.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미중 정상회담을 ”훌륭했다”고 평하며 ”아마도 예상했던 것보다 더 좋았던 것 같다. 시 주석과의 만남은 아주 좋았다. 협상은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번 회담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미국 측의 성명이 3시30분께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미국이 중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d16f860e4b082e553697588

상업적 성공의 욕망이 ‘이야기꾼의 욕망’을 앞섰을 때

최근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돌아가는 광경은 초현실적이다. 작품이 판타지적인 세계를 잘 그려내서 초현실적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시청률 순위로만 따지면 동시간대 1위를 놓친 적이 없지만, 그 높은 시청률과 540억원이라는 제작비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강렬한 졸작의 향기를 풍기고 있기 때문이다.언어학자의 자문을 구해가며 만들었다는 뇌안탈족의 언어는 알고 보니 현대 한국어 어휘를 자음과 모음 단위로 파자해 순서만 뒤집어 읽은 어구전철(語句轉綴)에 불과했고, 야심차게 공개한 홍보 이미지들부터 극중 등장하는 대흑벽 따위의 설정들은 미국 에이치비오(HBO)를 먹여 살린 대작 <왕좌의 게임>에서 따온 흔적을 지우지 못했다. 빼곡하게 집어넣은 설정들은 영상문법으로 채 녹아들지 못한 채 등장인물들의 대사나 내레이션을 통해 화급하게 설명되었는데, 그조차도 시청자들을 이해시키기엔 역부족이었다는 평을 들었다. 설상가상 컴퓨터그래픽 회사에 살인적인 스케줄로 일감을 맡긴 결과 눈을 의심할 만큼 조악한 화면들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극중 타곤(장동건)이 올림사니(극중 세계관 속에 등장하는 일종의 위령제로, 특정 부족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음)를 하는 장면에서 반딧불이들이 타곤을 둘러싸는 장면은, 온라인상에서 ‘니 팔자야’(노라조가 2015년에 발표한 곡. 뮤직비디오가 온통 컬트의 수준에 도달한 종교예식을 패러디한 영상으로 가득한 것으로 유명하다.) 단 네 글자만으로 조롱의 대상이 됐다.‘디워’ 사태의 재방송?그저 언어 설정이나 컴퓨터그래픽 어느 한 부문의 실패였다면 이렇게까지 총체적인 조롱의 대상이 되진 않았을 것이다. 지금 <아스달 연대기>를 향한 세간의 조롱은, 이 작품 뒤에 도사린 욕망 때문이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하다. <아스달 연대기>는 뚜껑도 열기 전부터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것처럼 홍보됐다. 촬영장 세트를 보존해 테마파크로 활용하고, 각종 상품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며, 사전에 …

매년 여름철 7~8월 전기료가 1만원 할인된다

여름철 전기료를 1만원가량 할인해 주는 ‘주택용 누진제 개편안’이 28일 한국전력공사 이사회에서 의결됐다. 앞으로 매년 7~8월에는 전국 약 1600만가구에 요금 할인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한전이 이로 인해 입을 손실은 ‘전반적인 요금체제 개편’을 거쳐 충당하기로 했으며, 자세한 개편 내용은 다음달 1일 한국거래소 공시에서 밝히기로 했다.한전은 이날 오후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7~8월에 한해 누진 구간을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기본공급약관 개정안을 의결했다.이사회 의장인 김태유 서울대 공과대학 명예교수는 의결 직후 기자들과 만나 ”금일 상정된 주택용 전기요금 체제 개편을 위한 기본공급약관 개정안은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이어 ”전반적 전기요금 체제 개편안도 함께 가결됐음을 알려드린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월요일 한국거래소 공시를 통해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보다 앞서 민관합동 누진제 TF는 지난 18일 현행 누진 요금체계를 유지하되 7~8월 두 달만 누진 구간을 확대 적용하는 최종권고안을 정부와 한전 측에 제시한 바 있다. ㎾h당 93.3원이 부과되는 1구간을 0∼200㎾h에서 0∼300㎾h로, 187.9원이 부과되는 2구간을 200∼400㎾h에서 300∼450㎾h로 각각 확대하고 요금이 280.6원인 3구간은 450㎾h 이상부터 적용한다는 내용이다.지난해 7~8월 시행됐던 한시적 누진제 완화가 매년 여름 적용되는 것이다. 지난해와 같은 여름철 기온 상승을 가정했을 때 전국 1629만가구가 월평균 1만142원의 전기료 부담을 더는 대신, 한전은 매년 2847억원의 손실을 짊어진다는 계산이 나온다.지난 21일 열린 한전 이사회에서는 이러한 손실 부담이 이사진 배임 혐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4시간여 격론 끝에 개편안 의결이 보류됐다.결국 7월 이전 마지막 업무일인 이날 비상임이사 간담회가 열렸고, 이곳에서 최종 의견 조율이 이뤄지면서 임시 이사회가 소집됐다.이번 누진제 개편안 의결은 비상임이사진 동의가 주요…

전기차 구매하면 환경에 도움될까?

전기차 구매에는 각종 보조금과 세금 혜택이 따라온다. 지구와 환경을 위해 더 좋기 때문이라는데… 전기차, 정말 기존 자동차보다 친환경일까?요즘 가장 핫한 차를 꼽아보라면 단연 ‘전기차’다. 미래지향적인 분위기와 차별화된 디자인, 그리고 친환경이라는 인식이 전기차의 인기를 견인하는 주요 요인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정부에서도 각종 보조금과 세금 혜택을 제공하며 전기차 구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전기차가 기존의 디젤 및 가솔린차보다 훨씬 친환경적이라는 판단이 있다.그런데, 전기차가 정말 환경에 도움이 될까? ‘전기차’를 검색하다보면 전기차의 친환경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말 많은 전기차, 뭐가 사실인지 제대로 알아보자.전기차는 말 그대로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인다. 따라서 기존 자동차가 기름을 먹는다면, 전기차는 전기를 충전해야만 제 기능을 할 수 있다. 전기는 다양한 에너지원에서 만들어진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원료가 ‘석탄‘이다. 석탄을 태우면 열이 발생한다. 석탄발전소는 이 열로 물을 데우고, 발생한 증기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든다. 석탄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것이 바로 석유, 그리고 가스다. 그러나 석탄과 석유, 가스 모두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화석연료’이다.화석연료가 전 세계 발전 에너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3.5%에 달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의 4분의 3은 깨끗하지 않은 에너지로부터 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전기차에 쓰이는 전기도 깨끗하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런데도 전기차가 기존 차들보다 깨끗하다고 할 수 있을까? 정답은 ‘그렇다’이다. 여기, 전기차가 기존 자동차보다 깨끗한 세 가지 이유가 있다.첫째, 전기차는 시동을 걸어도 어떠한 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 자동차하면 떠오르는 건 엔진 소리, 그리고 매캐한 연기다. 기존 내연기관차(디젤과 가솔린)는 연료를 태워 동력을 얻는 방식으로, 달리는 내내 환경과 인체에 해로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