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홍콩 범죄인 인도 조약 반대 시위 도중 텔레그램에 중국발 디도스 공격이 발생했다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조약 개정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중국의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 정황이 포착됐다. 

텔레그램은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강력한 디도스 공격을 받고 있으며 미국 및 일부 국가의 이용자들이 연결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라고 발표했다. 홍콩 시위대가 주요 소통 수단으로 텔레그램을 사용하자 중국 정부가 공격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파벨 듀로프 텔레그램 CEO는 해당 공격이 중국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공격에 사용된) IP 주소 대부분이 중국발”이라면서 ”역대 대규모 디도스 공격은 홍콩에서 시위가 열린 시점과 맞물렸으며, 이번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라고 알렸다.

텔레그램 측에 따르면 서비스는 현재 안정화된 상태다.

한편, 현재 홍콩에서는 범죄인 인도 조약 반대 집회가 수일 째 열리고 있다. 홍콩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범죄인 인도 조약(개정안)은 중국과 대만, 마카오 등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에도 범죄인을 인도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다. 지난 9일에는 홍콩 시민 103만명(주최 측 추산)이 집회에 나섰으며 뉴욕, LA, 런던, 시드니 등에서도 연대 집회가 열린 바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telegram_kr_5d01ed98e4b0304a1209cfab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배우 정요한이 '성폭력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단편 영화 ‘인연인지‘, ‘오목소녀’ 등에 출연한 배우 정요한에 대한 성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정요한은 유튜버 허챠밍의 영상에도 여러 차례 등장한 바 있다. ‘배우 정요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연대모임’ 트위터 계정에는 지난 26일 정요한의 성폭력을 폭로하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영화배우 겸 미술가라고 밝힌 익명의 여성 A씨는 ”영화배우 정요한으로부터 2010년 강간, 2011년 강제추행 피해를 당했다”라고 주장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배우 정요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연대 모임입니다.
피해자의 글을 공유합니다. #metoopic.twitter.com/4gNV17tg6q— 배우 정요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연대모임 (@withyou20190226) February 26, 2019 그는 사건 당시 ”정요한과 여러 영화 작업을 해야 했고 지인이 겹쳐있던 상황이었기에 정요한에 대한 고통스러운 기억을 최대한 지우려고 애썼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스스로를 검열했다”라고 털어놨다.A씨는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이제야 피해 사실을 밝히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지난해 6월 ‘정요한이 강간범이다. 주변인들이 묻어주느라 공론화가 안 되고 있다’라는 트윗을 보고 ”용기를 내야 한다. 더는 피해자가 생기면 안 된다”는 생각에 폭로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A씨는 ”정요한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원했으나 그는 거절의 의사를 밝혀왔다”라고도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이 고발문을 통해 피해자에서 고발자로 위치를 바꿔 맞서 싸우려고 한다. 폐쇄적인 영화계에서 소외될 것이 두려워 피해 사실을 말하지 않고 혼자 고통을 짊어지는 여성이 더 이상 한국 독립영화계에 없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요한은 A씨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반박에 나섰다. 정요한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26일 2차 입장문을 게시했다. 그는 A씨의 주장과 달리 2010년 5월경 ”상호 소통” 하에 성관계를 맺었으며 강제추행 주장에 대해서도 ”동의를 얻었다”라고 주장했다.그러면…

강북삼성병원 故 임세원 교수가 남긴 말? #아주모닝 - 아주경제

강북삼성병원 故 임세원 교수가 남긴 말? #아주모닝아주경제[이시각 주요뉴스] 1. 강북삼성병원 故 임세원 교수가 남긴 말? close.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고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의학과 교수에 대한 추모 물결이 ...

한혜진이 수상소감에서 직접 연인 전현무를 언급했다 (영상)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은 한혜진이 수상 소감에서 연인 전현무를 언급했다.‘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와 최근 결별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한혜진은 수상 소감 말미에 ”언제나 제가 힘들 때, 고민 많을 때, 제 옆에서 고충을 들어주는 전현무씨와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객석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오고, 전현무는 얼굴에 미소를 보인다. Related... [3줄 뉴스] 전현무 측이 한혜진과의 결별설에 입장을 밝혔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281cd4e4b08aaf7a9115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