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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고용률이 통계작성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019년 상반기에 여성 취업자가 크게 늘어나면서(16만4천명) 전체 고용자 수 증가(20만7천명)를 견인했다. 여성 고용률(57.4%)과 경제활동참가율(59.8%)도 통계작성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성별 임금격차 과거보다 완화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25일, ’19년 상반기 노동시장의 특징’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취업자는 2685만8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만 7천명이 늘었다. 고용률은 66.5%로 작년에 이어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임금 격차도 줄었다. 30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월 평균 임금은 주52시간제 도입으로 인한 노동시간 감소로 임금이 전년 동기(587만7천원) 대비 1.3% 줄어 580만 3천원을 기록했다. 300인 미만의 경우는 최저임금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301만8천원)보다 4.4% 증가한 315만2천원을 기록했다. 기업규모별 임금 격차는 전년보다 21만원 감소했으며 300인 이상 사업장 대비 300인 미만 사업장의 임금수준도 51.4%에서 54.3%로 격차가 완화됐다.

 

 

저임금근로자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해 처음으로 20%미만을 기록했다. 최저임금의 상승으로 저임금 노동자의 임금수준이 증가해 임금 5분위 배율(최상위 20%의 평균임금을 최하위 20%의 평균임금으로 나눈 값)도 크게 개선됐다.

다만 제조업 부진은 계속됐다. 수출‧투자 부진, 구조조정 등의 여파로 제조업 취업자수는 2019년 상반기에만 10만 3천명이 감소하며 15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이어갔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d3971f0e4b020cd994efb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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