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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머스트비 교통사고로 차량 운전하던 매니저가 사망했다

아이돌 그룹 머스트비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21일 오전 3시 40분경 서울 올림픽대로 잠실 방향 서울교와 여의교 중간지점에서 머스트비 멤버 4명과 소속사 관계자 1명, 매니저가 타고 있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대구에서 공연을 마친 뒤 서울에 있는 숙소로 복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을 운전하던 매니저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차량에 동승한 멤버 4명과 소속사 관계자 1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멤버 3명은 사고 발생 전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하고 사고 당시 동승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머스트비는 7인조 그룹으로, 지난 1월 데뷔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mustb_kr_5cbbc4b5e4b06605e3ef72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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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의원이 별세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의원이 20일, 향년 7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8분경 서울 마포구의 자택 안방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응급처치 후 김 전 의원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오후 5시 4분께 숨을 거뒀다.김 전 의원은 1996년 목포에서 제15대 국민회의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뒤 새천년민주당(16대), 민주당(17대) 의원으로 3선을 지냈다. 그러나 2006년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으로부터 인사청탁 대가로 1억 5천만원을 받은 혐의가 인정돼 의원직을 상실했다.김홍일 전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독재에 맞선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 사건 배후로 지목된 전력이 있다. 1980년에는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으로 공안당국으로부터 모진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생전 고문 후유증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겨 목디스크 수술을 받기도 했다. 의원직 상실 이후 오랜 기간 파킨슨병을 앓았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bac95ee4b068d795ccaf00

최선희 북 외무성 부상이 존 볼턴 보좌관을 강하게 비난했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향해 ”앞으로 계속 그런 식으로 사리 분별없이 말하면 당신네한테 좋은 일이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 부상의 이 발언은 지난 17일, 볼턴 보좌관이 블룸버그와 한 인터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볼턴은 이 인터뷰에서 ”미국과 북한이 3차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핵을 포기할 준비가 됐다는 증거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볼턴 보좌관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실질적인 거래를 할 수만 있다면 언제든 3차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면서도 ”아직 북한 비핵화에 진전이 있다고 볼 수 없다”며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이에 대해 최선희 부상은 ”우리는 볼턴 보좌관이 언제 한번 이성적인 발언을 하리라고 기대한 바는 없지만, 그래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라면 두 수뇌분 사이에 제3차 수뇌회담과 관련해 어떤 취지의 대화가 오가는지 정도는 파악하고 말을 해도 해야 할 것”이라며 비판했다.그러면서 최 부상은 ”지금 볼턴의 이 발언은 제3차 수뇌회담과 관련한 조미(북미) 수뇌분들의 의사에 대한 몰이해로부터 나온 것인지, 아니면 제 딴에 유머적인 감각을 살려서 말을 하다가 빗나갔는지 어쨌든 나에게는 매력이 없이 들리고 멍청해 보인다”고 말했다.최 부상은 이어 “볼턴의 이 답변에서는 미국 사람들의 발언에서 일반적으로 느끼는 미국식 재치성도 논리성도 찾아보기 힘들다”면서 “경고하는데 앞으로 계속 그런 식으로 사리 분별없이 말하면 당신네한테 좋은 일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bad4c1e4b032e7ceb88e9a

황교안 대표가 "문재인 정권이 '좌파천국' 만들어 놓았다"고 주장했다 (화보)

자유한국당이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규탄대회를 열었다.한국당은 당원들과 지지자 등 2만여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했으며, 집회 참가자들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거센 비난을 쏟아냈다.특히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지금까지 문재인 정권은 한결같이 좌파독재의 길을 걸어왔다”며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좌파천국’을 만들어 놓았다”고 주장했다.이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시계가 거꾸로 가고 있다”며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 강행과 관련해 ”대한민국 헌법까지 자기 마음대로 주물러서 좌파 독재를 완성하겠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아래는 이날 집회 모습이다. 한국당은 집회를 마친 후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도 진행했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bab1b6e4b068d795cc9eb2

이 개들은 12톤 트럭을 끈다

미국의 로봇제조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로봇개 스팟미니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로봇개 10마리가 트럭을 끄는 모습이다. 올해 안 첫 시판을 앞두고 잠재 구매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티저영상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10마리의 스팟미니가 양쪽 다섯마리씩 두 줄로 열을 지어 총중량 11.8톤이나 되는 트럭을 끌고 간다. 썰매를 끄는 개 무리를 연상시킨다. 실제 개들처럼 엎드려 있다 일제히 일어서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시연 장소는 이 회사 주차장이며 바닥 경사도는 1도라고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밝혔다. 이 회사는 ”스팟 로봇은 이제 생산라인을 나오고 있으며 곧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마크 레이버트 대표는 “2019년에 100대 생산하는 것으로 시작해 앞으로 해마다 1000대씩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동영상에 등장하는 각 로봇엔 일련번호가 적혀 있는데, 가장 높은 숫자는 ‘B29’였다. 제품 생산 순서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스팟미니는 키 84cm, 몸무게 25kg(로봇팔 포함 땐 30kg)으로 최대 14kg의 물건을 운반할 수 있다. 입체 영상 카메라와 내비게이션을 위한 센서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한 번 충전에 90분 동안 움직일 수 있다. 스팟미니는 2017년 처음 선보인 이후 그동안 영상을 통해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것은 물론 물건을 집어 올리고 춤을 추는가 하면, 계단과 경사진 곳을 무리없이 오르내리며, 문을 열고, 옆에서 걷어차도 넘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등 다양한 동작 능력을 보여줬다. 이 회사는 공사장 등의 현장 감시나 비상시 긴급 대응, 재난시 수색, 물건 운반 등의 심부름, 아니면 엔터테인먼트용으로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보스턴 다이내믹스는 2017년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 그룹에 인수된 뒤 로봇 상품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 글은 한겨레에 게재되었습니다. …

‘조장풍’의 판타지 아닌 진짜 정의로운 사회는 언제쯤 올까

상습적인 임금체불, 부당해고, 휴게시간 미보장에 초과근무 강요를 일삼는 버스회사에 운행정지 명령을 내리고 돌아온 근로감독관에게, 고용노동부 진상조사위원들이 질문을 던진다. “운행정지가 불가피한 상황이었음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고, 돌이킬 수 없이 확신하십니까?” 권한남용을 의심받자, 근로감독관은 확보한 폐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을 증거로 제시하며 이유를 설명한다. “이거부터 좀 봐주시죠. 법적으로 고속·전세·시외버스 운전자 두 시간 이상 연속운행 금지, 운행 후에는 15분 이상 휴식 보장하게 되어 있는데, 상습적으로 위반이 발생했고 이는 버스 운행을 30일 이상 정지할 수 있는 위법 사항입니다.” 화면 속 운전기사는 덮쳐오는 졸음을 쫓지 못해 고개를 꾸벅이고, 버스가 급정거하자 자리에 서 있던 승객들은 관성을 이기지 못하고 바닥에 나뒹군다. “꼭 사고가 나고 사람이 죽어야 하나”근로감독관은 말을 잇는다. “그리고 이건 얼마 전에 대하리에서 일어났던 엔진 폭발 사고 영상입니다. 다행히 구조대가 빠르게 출동해서 인명사고는 면했지만, 자칫하면 정말 큰 재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고로….” 영상을 보던 진상조사위원이 근로감독관의 말을 끊는다. “아니 뭐 그렇다고, 무슨 큰 사고가 일어난 건 아니지 않습니까? 버스는 시민들의 발인데,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만 했냐 이 말입니다.” 방금까지 운전대를 잡은 기사가 반쯤 잠든 채로 도로를 달리고, 승객들이 쓰러지고, 달리던 버스의 엔진이 터져 뭉게구름 같은 연기를 뿜어내며 화급히 갓길에 정차하는 영상을 보여줬는데도 ‘무슨 큰 사고가 일어난 건 아니지 않냐’고 따져 묻는 질문에, 근로감독관의 눈에 불꽃이 인다. “꼭 사고가 나고 사람이 죽어야 됩니까? 도대체 언제까지 그래야 됩니까?” 문화방송(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한 장면이다. 해당 회차가 방영된 것은 2019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이하는 날이었다.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을 막으려면, 우선 무엇이 왜 잘못된 건지부터 밝…

멕시코에서 최악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멕시코 베라크루즈 주 미나티틀란 시의 한 술집에서 무장 괴한들이 들이닥쳐 총격을 가해 13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무장 괴한들은 술집 주인인 ‘엘 베키’를 찾는 과정에서 술집에 들이닥쳤다고 한다. 당시 이 술집에서는 가족 모임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들의 무차별 총격으로 인해 남성 7명, 여성 5명, 아동 1명이 사망했으며 4명이 부상당했다.멕시코 당국은 아직 살인의 동기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멕시코 당국은 이번 사건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의 취임 이후 벌어진 가장 최악의 살인사건이라고 설명했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bac07ee4b06605e3eece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