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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아카라카' 무대에 감동한 연세대 학생이 총장님께 전한 부탁

가수 아이유는 지난 17일,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 무대에 올랐다. 이날 공연을 보러 온 연세대학교 학생들은 전날 생일이었던 아이유를 위해 축하 영상과 케이크를 준비했는데, 아이유는 무대에서 실수로 케이크를 떨어뜨리고 말았다. 관객들이 ”괜찮아”를 연호하는 가운데 아이유는 바닥에 떨어진 케이크를 손으로 찍어 먹으며 감사 인사를 전해 연세대 학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녀의 무대가 감격 그 자체였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아이유가 아카라카 무대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이유는 지난 2014년과 2017년 아카라카에도 참석했다. 그리고 그 때마다 공연을 보러 온 연세대 학생들에게 ‘행복’을 선물했다.이에 한 연세대 학생이 연세대학교 총장에게 전하는 메시지인 척, 아이유에 대한 사랑을 담은 게시물을 만천하에 공개했다. 22일 연세대 학생들의 페이스북 익명 페이지인 ‘연세대학교 대나무숲‘은 ‘연대숲 #64131번째 외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알록달록 화려하다. 이 학생이 바라는 것은 크게 여덟 가지다.1. 백양로에 아이유 동상을 세울 것2. 아이유가 원할 시 연세대 학위를 수여할 것(학사, 석사, 박사 모두 포함)3. 아이유 라운지를 지을 것4. 아이유의 생일에 모든 수업을 휴강할 것5. 아이유에게 학식 평생 무료 이용권 제공6. 아이유에게 셔틀 우선 예약권 제공7. 아이유에게 연고전 티켓팅 우선권 부여8. 그리고... 2104년 아카라카에도 아이유님이 꼭 와 주실 것현재 이 게시물은 올라온 지 30분이 지난 오후 10시 52분 현재 453개의 좋아요를 얻은 상태다. 많은 유저들은 여기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h/t 연세대학교 대나무숲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e55459e4b0547bd13061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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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천이 두 번의 영장 끝에 구속됐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63·구속)의 ‘별장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강간치상 등 혐의를 추가해 영장을 재청구한 끝에 22일 ‘키맨’ 윤중천씨(58)를 구속했다. 김 전 차관의 뇌물수수 및 성접대 의혹을 밝힐 핵심인물인 윤씨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수사단의 수사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명재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오전 10시30분 윤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이날 오후 10시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명 부장판사는 ”범죄사실 중 상당부분 혐의가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며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두 번째 영장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은 지난 20일 강간치상,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 공갈미수,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알선수재, 무고 혐의로 윤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신병확보 시도다.‘강간치상’ 혐의수사단은 이번 구속영장에 강간치상 혐의를 추가했다. 윤씨의 강간치상 관련 범죄사실은 3건으로, 그중 김 전 차관과 관련한 내용은 2007년 11월13일 윤씨가 김 전 차관과 서울 역삼동 오피스텔에서 윤씨가 이모씨를 강간하고 김 전 차관이 이씨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것이다.이씨는 윤씨뿐 아니라 김 전 차관에게도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윤씨가 구속됨에 따라 김 전 차관에게도 강간치상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윤씨가 김 전 차관과의 성관계를 이씨에게 강요한 사실을 김 전 차관이 인지했는지 여부를 밝히는 것은 수사단의 과제다.윤씨는 이외에 2006년 겨울 이씨가 자신이 접대를 지시한 피부과 의사와 몰래 만난다고 의심해 이씨를 겁박해 흉기로 협박한 뒤 강간하고, 2007년 여름 이씨가 원주 별장에서 성접대를 거부하자 폭행하고 다음날 역삼동 오피스텔로 찾아가 폭행·강간한 혐의도 받는다.또 2007년 자신의 내연녀 김모씨에게 이씨를 데려가 성행위를 강제하고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서 친구들과 합동으로…

이화여대 교수가 학생들에 "여러분도 위안부 되지 말란 법 없다"고 말해 논란이다

이화여대에 건축학과 교수가 수업 중 ”여러분이 정신대, 위안부 되지 말란 법이 없어요”라는 발언을 했다는 대자보가 붙어 논란이 일고 있다.‘이대 건축학 전공 학생 TF’(TF)는 이대 아산공학관 1층 게시판에 지난 21일 ‘학생들은 을(乙)이 아니다’ 대자보를 게재하고 ”건축학과 내에서 존재해 온 교수 권력에 의한 수업권 및 인권 침해를 고발하고 심각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건축학과의 한 교수가 수업 도중 ”여러분이 일본 가서 돈쓰면 그게 걔네들이 차곡차곡 저금해서 그걸로 무기 만들어서 우리나라 쳐들어와 여러분이 정신대, 그 뭐 위안부 되지 말란 법이 없어요”라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생존해 있는 상황에서 피해자를 타자화하는 교수의 발언에 학생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이는 수업을 듣는 학생들, 더 나아가 여성들을 잠재적 성 착취대상으로 보는 발언”이라고 강조했다.TF는 건축학 전공 학생들의 수업권도 침해돼 왔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무작위로 로터리(뽑기)를 진행해 수강 정정을 강요하거나, 설계 수업에서 크리틱(비평)을 마음대로 거부하기도 했다”며 ”교수들의 보복이 두려워 건축학전공 학생들은 당연히 보장받아야 하는 권리를 ‘요구’해야만 찾을 수 있는 모순적인 상황에 처해 있다”고 호소했다.TF는 학과와 교수를 상대로 △건축학전공 내 수업권 침해 중단 △건축학전공 내 인권 침해 중단 △본 사안에 대한 건축학전공 교수들의 피드백 게시 △건축학전공 학생-교수 간담회를 요구했다.이화여대 관계자는 ”위안부 발언에 대해서는 해당 교수가 ‘일본의 한국 영토 야욕을 경계하고 대비해야한다는 취지였는데, 비유가 적절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다’는 사과문을 사이버캠퍼스에 올렸다”고 전했다.또 ”대자보에 학생들이 요구한 부분 중 장기적으로 접근해야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교수-학생 간 간담회를 갖기로 했고, 세부적인 일정 등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

조계종이 '관불 의식 거부' 황교안에게 유감을 표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지난 5월12일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서 불교 의식을 따르지 않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22일 보도자료를 내어 “황 대표가 믿고 따르는 종교와 신앙생활을 존중한다”면서 “다만, 황 대표가 스스로 법요식에 참석한 것은 자연인 황교안이나 기독교인 황교안이기 때문이 아니라 거대 정당의 대표로서, 지도자로서 참석한 것이 분명함에도 개인의 생각과 입장만을 고집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종교평화위는 “황교안 대표의 모습은 단순히 종교의 문제를 넘어 상식과 합리성, 존중과 이해를 갖추지 못한 모습이기에 깊은 우려를 표하게 되었다”고 했다.종교평화위는 “황 대표가 합장과 관불 의식을 거부했다고 해 모든 언론에서 기사화하고 논란이 됐다”며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기뻐해야 할 날에 이런 일이 생긴 것에 대해 불교계에서는 매우 유감스럽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조계종 종교평화위는 황교안 대표에게 이번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서 발표된 종정 예하의 봉축 법어에 귀를 기울이라고 했다. ‘지구촌 곳곳은 배타적 종교와 극단적 이념으로 테러와 분쟁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원한과 보복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지구촌의 진정한 평화는 어떤 무력이나 현란한 정치나 어느 한 이념으로써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종교평화위는 법어에서 나온 ‘배타적 종교와 극단적 이념으로 테러와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황교안 대표는 어떤 원칙과 기준을 가질 것인지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했다.종교평화위는 “만일 이러한 상황에서 남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포용하기보다 오로지 나만의 신앙을 가장 우선으로 삼고자 한다면, 공당의 대표직을 내려놓고 자연인으로 돌아가 독실한 신앙인으로서 개인의 삶을 펼쳐 나가는 것이 오히려 황교안 대표 개인을 위한 행복의 길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종교평화위는 “다양성의 범주에서 서로 다른 입장과 견해를 존중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도 요구되는 시기”…

한국을 찾은 부시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만난 사람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조지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만났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2015년, 부시 전 대통령이 프레지던츠컵 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이후 4년 만이다.22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만나 30여분 동안 비공개 단독 면담을 가졌다. 이는 부시 전 대통령의 방한 첫 일정이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부시 전 대통령에 ‘글로벌 산업환경에서 기업의 역할’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고 한다. 또 삼성이 추구하는 지향점과 자신의 의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삼성과 부시 가(家)의 인연은 1996년부터 시작됐다. 이때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 최초의 해외 반도체 공장을 세웠고, 당시 텍사스 주지사였던 부시 전 대통령은 대규모 투자 결정을 환영하며 1998년 공장 준공식에 직접 참석한 바 있다.한편 부시 전 대통령은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열리는 노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은퇴 후 화가로 활동 중인 부시 전 대통령은 자신이 그린 노 전 대통령 초상화를 유족에게 선물한다.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관련기사 부시 전 대통령이 직접 그린 '노무현 초상화'를 들고 봉화를 찾는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e539c1e4b0547bd12ff373

방송인 에이미가 가수 휘성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방송인 에이미가 가수 휘성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22일 이데일리는 단독으로 에이미가 휘성에게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에이미는 ”과거 휘성씨와 절친한 사이로 지내며 같은 병원에 간 적이 있는데, 그 때 그가 약물을 처방받은 것을 알고 제가 오해했다”라며 ”나중에 오해가 풀렸지만 휘성씨는 치료 목적으로 약물을 처방받았으며 이는 검찰 조사 결과에서도 확인된 사항”이라고 전했다.앞서 지난달 16일, 에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연예인 A씨와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 글에서 에이미는 A씨가 경찰에 이 사실이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자신에 대한 성폭행을 사주했다고도 주장했다.이후 A씨가 휘성이라는 주장이 제기됐고, 휘성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건은 휘성이 에이미와 오해를 푸는 과정이 담긴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종결됐으나, 휘성은 공연 취소 등 타격을 입게 됐다.이에 대해 에이미는 ”약물 복용 등과 마찬가지로 휘성을 오해할 수밖에 없던 상황”이라며 ”제가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이었고 저는 달리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고 말했다. 또 ”이후 휘성씨도 이런 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관련이 없다는 것도 알게 됐다”며 ”오해가 쌓이고 겹쳐진 채로 많은 시간이 흘러버렸고, 제가 느낀 두려움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수준까지 다다르고 말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에이미는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린 뒤에야 자신이 오해했음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이미는 ”저도 같은 피해자라고, 오히려 친구로써 이해해주는 휘성에게 더욱 미안한 마음”이라며 ”저도 이와 관련된 모든 걸 뒤로 하고 자숙하는 마음으로 노력하며 살아가겠다”고 밝혔다.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관련기사 휘성이 에이미와의 녹취록을 공개했다(공식입장 전문) 에이미가 "화제성과 관심을 얻기 위한 폭로가 아니"라…

성폭행을 막고 범인을 붙잡은 가족이 경찰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성폭행 시도 현장을 목격한 가족이 피해자를 보호하고, 추격 끝에 범인을 붙잡아 표창을 받았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0시 무렵,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인도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A(31)씨가 지나가던 여성을 붙잡고 풀숲으로 끌고 가려고 했다.마침 근방을 지나고 있던 하모(59)씨와 아내, 딸은 여성의 비명소리를 듣고 소리가 나는 곳으로 달려갔다. 현장에 하씨 가족이 도착하자 A씨는 곧바로 도망쳤다.하씨의 아내와 딸이 여성을 진정시키며 보호하는 동안 하씨는 A씨를 쫓았고, 300m를 달린 끝에 A씨를 붙잡아 제압한 뒤 경찰에 넘겼다.조선일보에 따르면 하씨는 ”내 딸이 저 상황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 부모 마음으로 끝까지 범인을 쫓았다”라며 ”누구라도 그 상황이라면 같은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하씨 가족에 표창과 신고보상금 50만원을 수여했다.한편 경찰은 A씨를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했으며,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e52aeae4b0d513447d32d3